3일의 아침은 피렌체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피렌체…… 영어명으로는 플로렌스로도 알려져 있는 도시…… 이름 자체가 꽃의 도시라는 말처럼 이 도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정수, 아니 전 세계 르네상스의 최 정수입니다.
미켈란젤로, 다빈치의 도시이며 갑부 메디치가 자신의 사재로 예술을 꽃피운 장소입니다.
이전 날과 같이 볼로냐의 숙소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피렌체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 성수기에는 긴 줄을 서야 한다는 우피치 미술관에 미리 줄을 서야 한다는 초조함 때문에 발길은 빨라지는데……
[ 또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의 피렌체의 두오모는 사람의 발길을 잡습니다. ]
[ 대단한 크기, 대단한 스케일…… ]
[ 스케일의 정교함은 보는 이에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
두오모를 지나 시뇨리아 광장을 지나 마침내 도착한 우피치 미술관……
아침이지만 80여명의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 있더군요.
[ 우피치 미술관 입면에 있는 피렌체를 빛낸 위인상들입니다.]
(단테, 마키아벨리, 다빈치,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보카치오……)
[ 유일한 미술관 내 사진입니다 – 내부 사진은 금지랍니다 ]
(이 점에 있어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되는 프랑스에 비해 좀 엄격해요.)
[ 이 그림이 있는 곳이랍니다.^^(그림 정말 커요) -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라…… ]
[ 감격 후 나와 보니 아주 길고 긴 줄이……^^ 일찍 오길 정말 잘한…… ]
(빙 돌아 있지만 잘 보이지는 않을 거예요^^)
[ 시뇨리아 광장의 탑입니다.^^ ]
[ 광장의 조각 중 아주 유명한 것이랍니다.^^ ]
[ 베키오 다리입니다.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만난…… ]
미술관을 지나 산타크로체로 향했답니다.
[ 산타크로체랍니다. 14세기에 완성된 오래된 교회랍니다. ]
[ 산타 크로체의 내부입니다. – 유명인의 무덤이 많아요. ]
[ 마키아벨리의 무덤입니다. – 당시 군주론에 심취해 있어서 감격이었어요. ]
[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무덤일 겁니다. – 가물가물…… ]
산타크로체에서 나와 아까 제대로 못본 두오모로 향했어요.
[ 두오모가 골목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
[ 기베르티의 청동문입니다. 보안상 원작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
[ 피렌체에는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 아주 많답니다.^^ ]
[ 피티궁 전면 부분입니다. ]
[ 건립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자부했던 피티궁 내의 보볼리 정원입니다. ]
[ 정원에서 바라 보이는 피렌체의 경관입니다. ]
(당시에는 비공개였으니 일부 귀족 외에는 볼 수 없는 경치였겠지요.)
[ 단테의 생가라고 하네요. 별로 볼 것은 없는…… ]
[ 피렌체의 많고도 많은 박물관 중 한 곳의 내부였습니다. ]
[ 산타 마리아 노벨라입니다. 시간이 없어 내부는 못본……ㅠ.ㅠ ]
피렌체에서는 시간이 너무 짧아 적어도 3일은 보아야 할 것을 급히 보아 아쉬움만 많이 남았답니다.
여행지에서 미련을 남겨두는 것은 다음의 여행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피렌체를 떠났답니다.
다음은 볼로냐와 로마의 야경이 이어집니다.
硬.































good
피렌체쯤에서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못 보았답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너무 큰... 다시 가고 싶네요ㅜ.ㅜ.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마의 성당들에 비하면 좀 소박하더군요...피렌체는 경유지로 들렀기 때문에 4시간 동안 정신 없이 돌아다니면서 볼만한 데는 가까스로 다 들러보고 왔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메디치가 집도 보았는데, 건물 밖은 너무 낡아서 허술해 보이던데, 막상 들어가니 그 실내가 너무 깜깜하던 기억이 .. 웅장하기는 했지만 딱히 볼만한 건 많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피렌체는 미켈란젤로의 도시는 아니라고 합니다. 피렌체 = 다빈치 라고 생각합니다. 미켈란젤로는 거의 로마에서 일을 많이 했죠
난 언제나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