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의 오전 일정은 전날 버스 투어로 힘을 비축한 덕택에 한결 가벼웠답니다.
호텔이 바티칸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천천히 걸어서 시스틴
성당이 있는 바티칸 시국으로 이동했답니다.
여름의 로마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덥지만 아침이어서 공기도 상쾌했어요.
[ 바티칸 시국의 입구입니다.^^ 꼭 국경 통과하는 기분입니다. (실제 국경이죠^^) ]
[ 내부의 Ramp(경사로) 랍니다.^^ ]
[ 바티칸 박물관의 내부입니다. 시스틴 성당을 찾는 것은 꽤나 미로랍니다.^^ ]
당시 교황은 건방진(?) 미켈란젤로, 끈기없는 다빈치에 비해 라파엘로를 더 아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바티칸 박물관에는 라파엘로 특별 전시관이 별도로 있답니다.
[ 그래도 이 이정표만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답니다.^^ ]
[ 성당을 찾아가며 – 복도 밖의 모습…… ]
마침내 성당을 찾으면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에 놀라게 되요.
하지만 천정을 바라보면 그 스케일과 정교함, 그리고 색감에 또 한번 놀라게 되고 가만히
그림들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성경의 구절 구절이 귀로 들리는 것 같답니다.
[ 성당을 나오면서…… ]
[ 바티칸 시국, 로마 안의 작은 국가 ]
[ 옆 건물의 입면 디테일…… ]
[ 공중 전화기예요.^^ 습관적으로……^^ ]
[ 출구의 계단이랍니다. ]
캄피톨리오 광장에서 본 미켈란젤로의 계단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에 나중에 여행 후 이
계단은 미켈란젤로의 계단을 흉내 낸 것 같다고 말하자 마침 이곳에 여행을 다녀 오신 분이
미켈란젤로의 계단이라는 설명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숙소가 그 앞이다 보니 여러 번 앞을 지났지만 한번도 제대로는 못 본
성베드로 성당을 보러 갔답니다.
[ 성베드로(San Pietro) 대성당의 정면입니다. ]
베드로 대성당을 설계한 이는 미켈란 젤로, 그는 초기 설계에서 정면에서 돔 부분이 보이도록
설계했지만 건축에 무지한 교황청은 단지 실내 면적을 늘리기 위해 정면 입구 넓이를
확장해 버렸습니다.
덕분에 돔의 전체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되었고 미켈란젤로가
고안한 정면의 모습은 모형이나 상상으로 밖에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성베드로 성당의 외부를 기록한 사진들이예요.^^ ]
성당이다보니 반 바지를 입고는 들어올 수 없게 되어있는데 유독 반바지를 입고 와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우기는 이들은 미국인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보니 참 반바지 입고 온 미국인 많았던^^)
[ 피에타입니다. 유리가 있어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어요. ㅠ.ㅠ ]
[ 내부의 천정 디테일이랍니다.]
미켈란젤로는 별도의 내부 조명 없이 자연광만으로 실내 채광을 이루도록 설계했다고 해요.
[ 베르니니의 기둥입니다. 이후 참 많은 이들이 카피한…… ]
[ 내부 사진들이예요. ]
오후에 돔에 올라가려 했는데 점심이 다 되어가 일단 작전상 후퇴^^를 해서 호텔로
복귀했답니다.
오후에는 성베드로 성당의 돔과 스페인광장으로 이동한답니다.^^
硬.





















저도 작년 겨울에 로마에 다녀왔는데, 박물관이 바티칸 시국인 줄은 몰랐네요.. 디카라서 그런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이 사진들이 깨끗하군요.. 지금까지 올리신 것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들 올려 주셔서 \'내 컴퓨터\'에 저장해 두면서 정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하시는 군요...뻔뻔하고...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 프레스코는 촬영 금지인것, 저 방에 입장 전에 촬영금지라고 수백번 이야기를 듣는데 결국은 사진을 찍어서 오는 군요. 당신같은 사람이 우리나라르,를 욕먹이는 질서없는 어그리 코리언 입니다.
또 사진 찍은 것을 자랑인 것처럼 뻔뻔히 올리다니...으리나라 대학생 단체 배낭족...너무나 싫습니다. 겨우 유럽 단체로 호텔 예약 된곳에 편히 갔다온 주제...질서없고 다른 나라 법들 무시하고...
그랬구만요. 멋진 사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멘트 읽고 가슴한켠이 답답해지네요.촬영금지인곳의 사진이었다니..
사진 찍을때 후레쉬로 인하여 작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사진 찍는것을 금지하는데 요즘에는 한국인 외국인 할꺼없이 디카로 많이들 찍습니다. 후레쉬를 안 쓰니까 그리고 사진 찍은거 별로 자랑처럼 느껴지지도 않구만요
대학생들 호텔팩은 무지 아쉬운 점이긴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 질서없고 다른 나라 법들 무시한다는 소리는 이탈리아에선 할게 아니어이다.
으으님의 말씀은 이해가 가지만.다른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 찍는 다고 이글쓴 사람도 따라서 찍어야 합니까? 디지털카메라 프레시를 Off 한다고 하더라도 가끔씩 까먹고 발광촬영 하는 것 못 보셨습니까? 너무나 자주 일어나느 일 입니다. 80년대 초반 미켈란젤로의 작품 수리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미래에는 이 프레스코 다시 고치지도 못합니다. 옳지 않은 일이더라도 남들 다 한다고 따라하는것...옳은 일입니까?그리고 우리나라 대학생 단체배낭객들을 옹호 하시는데, 쇼핑관광, 개성 없는 페키지 관광,배낭여행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한국애들 끼리만 놀다오는 페키지배낭여행,질서없고 엉망인 유럽배낭여행의 현실 입니다. 오죽하면 유럽 여러군데 우리나라 사람들 출입금지 구역들이 있는지..
촬영금지인 곳의 사진을 촬영한 것에 대해서는 별 할말이 없습니다. 실제 프랑스에서는 후레쉬만 터뜨리지 않으면 촬영이 가능하다고 했고 주변에서도 그리하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후레쉬는 터뜨리지도 않았습니다. (후레쉬를 터뜨리고 저런 화질이 나오리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실제 제 여행을 알지도 못하시고서 유럽 단체로 호텔 예약된 곳에 편히 갔다온 \'주제\'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말 기분 나쁘군요. 저는 호텔팩으로 여행을 가지도 않았고 실제 이탈리아 하나만 목적으로 하고 단독으로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주제\'라는 말을 쓰실수 있는지요. 저는 단체 여행을 싫어해서 주로 혼자 움직이지만 \'단체 여행\'을 대놓고 무시하는 님을 보니 그동안 제가 단체 여행을 무시할 때 그 사람들이
기분 나빠했을지 조금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혼자 떠나는 여행이 좋다\'고 했지 님처럼 엉망이고 \'주제\'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촬영금지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은 사실. 이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니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링크는 지우겠습니다. 하지만 님 역시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하는 방식에 따라 얼마나 상대에게 불쾌할 수 있는지 조금은 생각하시고 말씀을 주시는 것이 거친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못갔다와서 샘내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못 갔다와서 샘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분의 지적은 옳은 지적이고 제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물론 말 중에 지나친 부분이 있지만 잘못은 잘못이며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이휘경씨,멘트 하나하나에 너무 과민반응하지 마세요.어쨌건 사진 잘봤습니다.정말 가고 싶네요.^^
u R Ugly햏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이오... 그러나 말하는 방법이 좋지 않으니 햏의 편을 들기가 왠지 민망하구려... 말을 가려서 했더라면 유럽여행을 떠날 햏들에게 참고가 되었을 좋은 내용이었는데... 아쉽소~
대략 u R UGLY 님은 선입관, 편견이 강하신 분같소. 자방하시오
대략 다른분들도 조은 사진 보라고 올린것 같은데 말씀이 좀 심하셔쏘..아다르고 어다른것 아니게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