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은 신혼 여행을 겸한 여행기여서 올릴까 말까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튼 일단 올려보자는 생각으로 올리지만 신혼 여행 같은 사진은 빼겠습니다.

(일단 여기가 커플을 위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아무튼 순수한 여행기로서 올립니다.

 

 

4월 19일 결혼 후에 일단 하루를 쉬고 출발했습니다.

 

정말 하루 쉬고 출발하는 것은 훌륭한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실 분들은 여행 계획 세우실 때 하루 손해 보더라도 다음 날 출발하는 것을

적극 고려할 것을 권해요.

 

 

아침 식사를 하고 후쿠오카로 떠나는 항공편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스 때문인지 일요일인데 공항도 조용했어요.

 

후쿠오카는 정말 제주도 처럼 이륙 하자 마자 착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빨리 도착했는데 당시 사스가 시끄럽던 시기가 일본 입국에서 조금은 물어 보는 내용이

늘었더군요.

 

일본은 다섯 번째 지만 후쿠오카는 처음이었지만 이내 한국 같으면서도 다른 일본적인

모습에는 익숙해졌습니다.

 

목적지인 하우스 텐보스로 빨리 이동하기 위해 후쿠오카 관광은 포기하고 곧바로 역으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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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으로 가는 동안의 전철 안에서의 한방 ]

 

일본 전철은 한국 전철과 아주 비슷하지만 일본의 선로 폭이 좁아 내부는 좀 좁죠.

 

 

후쿠오카역은 다소 복잡하지만 동경의 대형 역들 (동경역, 신주쿠역 등등)에 비하면

한가(?)한 수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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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내의 풍경 –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여행 센터^^)이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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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생긴 기차들. ]

 

역 내부는 한국과 큰 차이를 못 느꼈는데 기차들은 아기 자기 하고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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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텐보스 직통 기차 ]

 

 

마침내 하우스 텐보스에 도착하니 그 동안 한국과 비슷해 보이던 일본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이국적인 모습이 보이더군요.

 

날씨는 좀 흐렸지만 감동^^

 

이 전 유럽 여행에서 봤던 모습들의 복사 같지만 분명 예쁜 것은 사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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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다리에서 보이는 호텔 ^^ ]

 

저희가 묵은 호텔은 ‘유럽’이라는 호텔로서 굉장한 특급호텔이더군요.

신혼 여행 아니면 감히 해보지 못할 과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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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맞아요^^ ]

 

마침 튤립 축제의 마지막이라 공원 내는 튤립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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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방에서 입구를 바라본 모습 ]

 

호텔은 공원 입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게 되있는데 마치 이전에 갔던 베네치아와 비슷한 방식의 운하를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더군요.

(역시 카피의 천국^^)

 

첫째 날은 그냥 가볍게 공원을 산책만 하고 휴식에 들었답니다.

 

본격적인 여행기는 이제 2일차 부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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