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가는길
리노(219.250)
2003-10-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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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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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썬그라스 모두 훌륭!
타멜에서 구입한 중국제 선그레스...배낭도 아니고 옆으로 메는 가방, 합성섬류 등산복이 아니라 평상시 입는 면 티, 면바지...그리고 렌트한 트레킹 pole, 그래도 폼 잡으시느라 수고가 많오.
그러게요
옆으로 메는 가방 불편한데 그것 메시고 10일가량 고생한것 대단하긴 합니다. 그리고 일상시 입는 옷으로 트레킹 하기에 상당히 힘든데...그것 또한 대단...
안나푸르나 가는길이네. 낮은곳에서 찍으셨네.
쬐끔은 춥고 아랫목 화로의 군밤이 생각날텐데 힘들더라도 얼른다녀오소이~~
난 5일만에 올라갔다왔는데...암것두없이 쓰레빠하나신고 ㅋㅋ 거머리때문에 피좀 많이 흘렸지..ㅋㅋ
금강반야란 햏, 거머리가 잔뜩 있고 스리퍼 착용 했으면 여름에 갔다는 말인데...당신은 진정한 안나푸르나 맛을 못본 것이오. 눈이 오고 하늘이 파란 11,12월이 최고요. 여름에 가면 비만 잔뜩오고 하늘도 뿌옇고 눈도 없고, 한마디로 꽝이오. 여름에 안나푸르나 생츄어리 갈빠엔 티벳쪽 롱푸사원까지 에베레스트 트렉킹을 하겠오. 그리고 허겁지겁 5일만에 오르면 진정한 트렉킹의 목적이 어딧오? 천천히 자연과 구릉족 문화를 즐기는 것이 트레킹의 참맛이지...한마디로 단체 배낭가서 스케쥴에 쫏겨 다녀온 사람 같오.
크크햏, 참 잘났소... 남의 추억까지 짓밟으며 잘난척하면 햏이 전문가라도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좆소? 햏이 진정 여햏을 좋아하는 햏이라면 그런 짓은 삼가하시오.
솔직히 눈은 없었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날씨는 좋았어요..^^ 볼껏두 다보고...내려오는날 하루만비왔었고 ...하긴..인도 갔다가 막판에 네팔로 들린거라 출국일이 급해서 스케쥴의 압박이 심했다는건 인정! 근데 솔직히 올라가다가보면 자연즐길틈이있나? 오르는것자체만으로도 빡심의 압박!
아자씨~~~~ 잘지내세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