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국] 뮤지컬 보러간 날.
Davis(147.46)
2003-10-08 22:01
추천 0
200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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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이 코앞인 곳에 살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나 보지 않고 한국에 돌아간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뮤지컬, \'시카고\'를 보기 위해 telecharge란 곳에서 티켓을 예매한 후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간 수요일 오후의 타임스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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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2" zoom-number=1 >타임스 스퀘어의 명물인 \'Naked Cowboy\'. 팬티 엉덩이 쪽에 이렇게 적어 놓았다. 과연 겨울에도.. 저러고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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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3" zoom-number=2 >횡단보도 앞의 사람들. 대부분 신호등을 무시하고 건너다닌다. 그렇다고 자동차들이 보행자를 그렇게 배려해주지도 않는것 같다. 어쨋든 복잡하니 도시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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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4" zoom-number=3 >타임스 스퀘어 한가운데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이 티켓박스이다. 흰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tkts\'라고 적어 놓은 현수막들을 걸어 놓아서 쉽게 찾을수 있다. 사진 가운데 쯤에 위치한 전광판에는 바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공연 제목이 적혀 있다. 가격은 정상가의 50 % 정도. 이 곳에선 당일날 공연 티켓만 살 수 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낮 공연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 고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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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5" zoom-number=4 >내가 가려고 하는 Ambassador 극장은 브로드웨이와 49번가 사이에 있다. 가는 길에 보이던 무지하게 큰 허쉬 초콜렛 가게. 마침 안에서 나오던 할머니가 \"My dream came true.\" 라고 말하며 행복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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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6" zoom-number=5 >뮤지컬 \'시카고\' 를 공연하고 있는 Ambassador 극장. 사람들이 왼쪽으로 길~게 줄을 서 있다. 한국인으로 보이던 비구 스님 두 분이 줄서 계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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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7" zoom-number=6 >극장 맞은편 식당 윈도에 광고가 붙어 있다. 10월 몇일까지는 영화배우 멜라니 그리피스가 주인공 록시 하트 역할을 하고 있는데 까놓고 말하자면 확실한 미스캐스팅이다. 노래도 못부르고 춤도 엉성하다. 벨마 켈리 역할하던 배우랑 어찌그리 비교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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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8" zoom-number=7 >백불이나 주고 산 티켓. 전체적으로 뮤지컬은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현란하진 않았지만, 훨씬 코믹한 느낌이 많이 묻어났다. 노래 중에서는 \'셀 블락 탱고\' 가 가장 멋지게 들렸다. 기대했던 \'핫 허니 랙\'은 멜라니 그리피스의 어설픔으로 인해서 실망.
시카고를 보고왔소 유월에... 잊지못할 훌륭한 추억이었소 특히 켈리 역할을 맡았던 그 배우는 코러스라인의 오리지널 멤버답게 정말 춤과 노래 모두 끝내줬던 기억이 나오. 그리고 2부시작하자마자 오케스트라 연주에 혼자 나와 춤추던 빨강머리 아가씨도...그런데, \"맨하튼이 코앞인 곳에 살면서.....\" 라고 하신거 보니 퀸즈나 브롱크스 같은데 계셨던가 보오.. 다른 행려자들도 혹 뉴욕 맨해튼을 가시거든 꼭 뮤지컬을 보시고(돈이 안아깝소) 한국인이 운영한는 대형 슈퍼형 음식뷔페에서 점심도 꼭 사드시오.^^ 미켈란젤로 호텔 끼고 라디오시티홀쪽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있는 곳이 제일 크고 맛있다오
헉.. 공연비가 그렇게 비싼가요? 100 달러라니..ㅠㅠ
뮤지컬은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100 달러에 좌절하고 있어요 -_-;; 전 내일 할리우드에서 하는 마릴린맨슨 공연가는데, 앞자리도 40 달러;;
100달러면 앞줄에서 보셨겠네요. 전 학교에서 쿠폰 가져가서 50불 주고 봤는데 2층이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 비싸오. 나도 당일날 저녁표를 낮에 샀지만 47.50$에 사고 자리도 중간정도였쏘. 소행 beauty and the beast랑 Oklahoma를 봤드랬소.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라 그런지 쩡말 좋았소. 으~~~~~
eachlove.com 서로사랑에 올려도 되죠? 안되면 말씀하세여.. 지울께여..ㅠ.ㅠ
뮤지컬은 모니모니 해도 라이온 킹이오... 웬만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다 봤지만 라이온킹 진짜 강추요... 한국 아주 들어오시는 것이면 라이온킹 꼭 보고 오시오
phantom of opera 광고판이 보이네요... 그 것도 추천... 우리나라서도 했었죠~
davis님은 미국 을 투워하셨나봐요 ㅋㅋ 재밌었나봐요 저도 여름 방학떄놀러갔는데 ㅋㅋ그런데 홈페이지 같은건 없나요?그리고 las vegas 사진은 어디있지 허헉 davis님 사진만 보니 정말 재밌어요 아마 미국에 사시나봐요 ㅋㅋ 암튼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