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입니다.. 히드로 공항에 내려. . 막막한.  곳에서. 어찌. 민박집을 구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일찌 감치 버렸었지만.. 상당히.. 중딩적인 직감만 잇음 된다는 것을 알았다.. 히드로 공항. 지하철역. 표를 사야하는데. 어서사는지 얼만지 . 몰랐다. 우리 일행중에 제일  그나마 철판인 본햏이 앞장서. 한.. 흐끗히끗한  지긋한 분께 여쭈었다. 할루~~ 방가요. 익스큐즈미 캔아이 애스크 썸띵? 이라는 영여교육의 10년의 명가인 대한민국답게 유창한 김치영어를 성대를 통해 내뱃었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이지 경이로운이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영국인 : 왓?? 이라는  모음과. 자음의 조합의 한글자만으로.. 모든 상상력이 무너지는 순간. 우리의 목적지인. 엘레펀트 캐슬 의 정거장을 가리키며 원트라는 말밖에 날릴수밖에 없었다. 흔쾨히 웃으시며.. 3파운드 가까운 요금이 필요하다고 했던거 같다. 북적북적 한. 그리고. 마치 땅굴같은 지하철의 터널을 지나서. 개찰구앞.. 자동판매기가 눈에 보인다. 달려가. 뽑으려는데. 막막하다..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뒷사람을 지긋이 쳐다봐주었다. 영국인 : 솰라솰라~~ 본햏   :  또 다시 엘레펀트 캐슬을 가운뎃 손가락으로 갈키며 원트 라는 단어만 연발해주었따. 영국인  : 얼마잇어? 본햏이 잔돈을 보여주자.. 얼마를 널더만.. 표를 건네주고는. 살짝 윙크를 해보인다. 미친쉐끼.. 나는 호모로 보다니.. 연신. 미소를 지으며 씹알을 외쳤다.. 영국인 : 왓츠 쉬이발? 본햏  은.. 한국의 인사라고 정중히 알려주곤.. 일행들에게 가서. 당당히 한손에 영국 지하철 표를 들고.. 외쳤다.. 뽑는 법 알았다..!!!!!!!! 순간.. 여기저기.  한국말을 들은 한국인 배낭족들.. 슬금슬금. 오더만.. 나에게 뽑는걸 물어본다. 물론. . 후가시를 이빠이 잡아가며. 사세히 알려주고는.. 우린. 목적지로 향했다.. 영국.. 셰계의 모든인종들이 모인곳같다. 아랍계 흑인 백인 동양인 .... 알았다. 우리나라가 왜 그리 이토록. 단일민족을 자랑하는지.... 그때서야. 한민족의 자긍을 조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우린. 도착해서.. 민박집을 잡았다. 그리고. 짐을 풀고. 밥을 먹었다. 뱅기안에서 주는  싸구려 인스턴트를 안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느꼇지만. 비행기 기내식이 유럽여행중 3위안에 드는 맛있는 음식이었다.) 김치찌게와. 김치로 개운하게 위장을 씻어내고. 오후 10시가 넘어.. 어디든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이놈의 유럽대륙은 10 시인데. 해가 안진다. 그래서. 이놈들이 불면증이 많은갑다. 그리고. 타워 브리지 야경을 보러 나갔다.. 걸어서 갈만큼 가까운 거리였기에 걸어서 디지탈 카메라를 매고 나갔다. 조금.. 15분 쯤 걸으니.. 개천이 하나 나왔다.. 일행들이 템즈 강이랜다.. 이 개천똥물이 템즈강이란건가?? 궁금증을 뒤로하는사이.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와~~ TV 에서 보는거랑 진짜..판이하게 똑같다~~ 와~~ 감탄을 연발하여.. 길가를 지나는데.. 노천 레스토랑에서. 어느.. 젊은 남여가. 마치 입술에. 본드칠을 한마냥 붙어있는 모습에 더욱더. 혈압이 상승하는걸 느꼇다.   역시. 디자인 전공답게..  친척늠은.. 건축물의 지다인을 살폈고. 본햏.. 가당치도 않은 기계과로.. 저.. 무거운 다리 교량을 어찌들까하는.. 심층에 빠져있었다. 그렇다. 타워 브릿지는 부실시공이었다. 중간부분. 교량이 들리는 부분이 무려 7CM 나 벌어져있는걸 발견했다. 때는. 8월달.. 한창 여름에 고온인 상태에서. 교량이 7 CM 의 유격이 있는걸 보면. 겨울에 금속에 수축하는 시기에는 더할것이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따질곳도 없기에.. 맘속에만 뭍어두엇다. 그리고. 11시가 넘어.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리로 했고..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한 슈퍼가 아직도 장사를 한다.~ 뭐.. 울나라 같으면 편의점도 있고. 새벽 2시까지도. 장사를 하지만. 유럽대륙에서는. 일찍은 5시 늦게는 8시  까지 밖에 안한다. 숙소에서. 5분거리였기에 일행들 먼저 보내고.. 본햏.. 당당히. 문을열고 들어갔다. 스폐인 틱하게 생긴 쥔장인지 알바인지.. 쳐다본다. 본햏.. 눈을 조용히 깔아주고는 음주코너로 향했다. 와인. 위스키 등등등... 소주가 안보인다.. 이슬이 먹소싶단말야~~ 를 외치고 싶었지만. 아직도 스폐인계가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가슴속에 되뇌였다. 그리고. 가격표가 붙은걸 보니. 눈돌아간다.~ 1파운드 2000 원꼴이니깐. 20파운드 서부텀 40파운드 많게는 80 파운드. 나올려고 하는데.. 주머니 양주가 보인다. 약.. 300ML 정도 들은거. 본햏  :  하우 머치 이즈 댓! 꼬리표에 3파운드 10 이라고 젹혀있는데.. 스페인놈이 4파운드 부른다. 본햏.. 자주 써먹은 핑거 스킬 (손가락 으로 찍기) 로 가격표를 핑거스킬햇따. 스폐인 쥔장  :  쏼라 쏼라. 쏼라~~ 본햏.. ..  을 무시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5파운드 지폐를 내밀었다. 사실은.. 말을 못알아 들었다.. 그리고.. 기분좋게 오늘도. 혈중알콜농도 0.050을 유지할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숙소로 왔다. 그리고.. 민박집 쥔장한테. 얼음좀 얻으려니.. 무신 그리. 의심이 많은지. 얼음은 어따쓸꺼냐고  배시시 웃으며 묻는다. 본햏  :  주머니 양주좀 사왔어요.. 얼음좀 주세요. 그때 알았지만. 쥔장 말로는 영국에서. 23시인가 이후에는 술을 판매하질 않는다고 한다. 본햏.. 덤탱이 쓴것도. 우리나라로 하자면.. 특별 소비세?? 라고쯤 하면 맞겠다.. 그리고.. 밖에. 나와서. 갈데없나. 살피는데.. 갈데가 없다.. 컵하나와 양주를 들고. 길가에 자리 잡았다.. 그냥 앉아서. 사람들 다니는것. 그냥. 있는그대로 보고 즐기고 잇었다.. 그러다.. 엘레펀트 캐슬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청소인부들이 도착했고.. 자하철 청소하는걸 보앗다. 우리나라 아지매처럼. 닦고. 조인고 기름치자 헉.. 이건 아닌데.. 그런게 아닌 닦고. 쓸고 줍고가 아닌 콤프레샤 워터건으로 그냥 강한 물로 쏘면서. 청소를 한다.. 와.. 역시.. 영국이라 다르구나 라는생각은 잠시.. 꾸정물이 흘러내리고 잇는 벽면을 바라보며 만족하는 웃음을 지으고는 그들만의 휴식을 갖는다. 본햏.. 1시간 동안 관찰로.. 그분들의 눈도장을 많이 받은바.. 일본 담배를 하나 건네주고 싶었다. 다가가. 말을 걸려는데.. 목에 뭐가 콱콱한 것이 막혀. 맞을 하지 못하겠더라.. 그동안의 갈고닦은 핑거스킬을 다시이용.. 일본.. 담배를 칼키며.. 디스.. 이즈.. 굿. 이라는 문장을 날리며 전혀. 문법에 어긋남이 없다라는것을 확인한. 본햏..~ 으흣한 미소를 지으며 담배를 건네주고. 불티나를 건네주는것도. 잊지 않았다.. 이윽고. 한모금 길게 빨드만.   엘셀레이터 엘셀레이터  를 연발하고는 ( 나중에 알았지만. 엘셀레이터  가 엑설런트 였던거 같다. ) 땡큐하며  므흣한 미소를 띄며 한쪽눈을 살포시 감았다 떠주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이미.. 1번 경험을 한 본햏.. 의연하게 본햏도 살포시 한쪽는을 감았더 떳다. 역시나 당황하는 기색이 역역하다..  별것도 아닌것이... 시간이 새벽 1시가 넘어. 취기를 이끌고. 숙소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우리만의 5분회의. 시간.. 뭐 봐야 하고 뭐 봐야하고. 여기서 사진 찍어야 하고.  여기 들려싿. 밤에 뭐봐야하고. 오늘 일정은 정말 빡빡하다. 미친듯이 걷고. 찍고. 걷고. 보고. 정말 힘들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이게.. 진짜 여행인가 하는 고찰에 빠지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힘든것은. 문제가 아닌데.. (육군병장이 힘든게 어딨어) 뭔가. 허전한 느낌이.. 웬지.. 이게 아니다 라는 생각.. 책속에 진리가 있다지만.. 다들.. 3~4 종류의 책자와. 여기는 꼭 봐야한다. 여기는 꼬옥가서 사진 찍어야 한다. 여기는 .....여기서... 이곳은....... 그런. 강박관념이  나는 전투화 발로 밟는 거 같았다. 쫓기듯.. 다니는 시간들.. 그날밤은 계속 고민하며 잠을 청했건덜로. 내 일기장은 기록했다. 그리고.. 여행 2일만에 난 일행 3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이길 결심했다.. 물론. 숙소는 같이 여행은 혼자. 무척 미안했지만.  또. 포기할수 없는.. 나의 결심이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날이 밝아. 아침을 먹고. 득달같이 나왔다.  일행들의 얼굴을 보기 미안해서다. 하지만.  구속감에. 본햏 얼굴에 수심이 그득해지는 걸 선택하고 싶진 않다. 그리고.. 무작정.. 버스를 탔다.  1일 패스를 끊어. 저스만 줄기차게 타고다녔다. 그러다. 졸리면. 버스에서 자고. 일어나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곤 했다. 그리고. 뭔가. 있어보이는 곳에 내려. 알지도못하는 꼬부랑 영어를 보는척. 하기도 하고. 그러다.. 하이드 파크란곳에 내리게 되었다. 본햏.. 하이드파크에 내려. 길을 걷는데.. 청솔모들이  1개 소대규모로 쫓아온다.. 아마.. 이게 공포물이었으면 주인공을 도망을 갔을것이다. 이것들이 잡을라하면 도망가고. 다시 걸으면 따라오고.  마치 날 약올리는겉같다. 얼마나 그것들과 신경전을 펼치고 잇는데. 어떤 할머니가. 땅콩을 주면서 거닐고 있는걸 발견하고는  이놈들이 딸콩을 받아먹을려고. 하는구나.~~  기특한놈..~ 아마 울나라 였으면. 씨가 말르지 않았을까 싶다.. 감히 청솔모가 사람을 따라다니다니. 그렇게. 한참을 즐겁게 목적지도 없이 돌아다니는데. ~~ 피곤해선지.. 잠이 들어버렸다. 누가 흔들어 깨우는통에 잠을 깻다. 아저씨  : 미안해 잠깨워서. 여기가 종점인데. 안내려?? 본햏   : 암 쏘리 문법에 이상이 없나 다시한번 확인하고는 성급히 내렸다. 처음와보는곳이다.. 하긴 영국이 처음이긴 하지.. 혼자 씁쓸하게 걷는데.. 가도가도. 끝도없이 똑같은 집들만 있다.. 한 2키로 쯤 걸었나?? 한 30분 정도. 걸으니 큰도로가 나오는데.. 버스 표지판에  내가 아는 지명이 없다. 하긴 없는것이 당연하지만.. 워터루 엘레펀트캐슬 빅토리아 브로드 웨이 등등.. 몃개는아는데... 막막함에. 또다시.. 지도를 피고.  여기가 어딘지 묻기위해 지도를 폈다. 아무도 안지나 다닌다. 또. 얼마를 가다가 사람 좋아보이는 뚱띠 아지매가 정원을 가꾸는걸 보고. 길을 물었다.. 지도를 보여주며. 또다시 써먹는 핑거스킬 아지매왕 여기는 런던이 아니라며. 교외라고 한다. 물론. 이말은 못알아 들었다. 지도 의 한참 위쪽을 가리키는 것밖에. 아마 서울로 따지면  의정부에 왔나보다. 그때부텀. 안면근육의 생존법칙에 따라. 불쌍한 표정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표현되면서. 아지매의 갈쌕눈과 마주쳤다. 아지매가 얼마를 생각하더니... 5분만 기다리라는 신호를 보내고. 집에서 차키를 들고왔다. 설마 의정부에서 나를  잠실까지 태워줄라고?? 나의 육감이 맞았다.. 차에 타라는 손짓과 함께.. 아지매가 차에 탓다. 혹시나 출발할까 싶어. 안면근육을 기쁨 모드로 변환하고. 득달같이 탓다.. 탄것까진 좋았는데.. 어디까지 갈까?? 이런생각이 들때쯤.. 아지매는.. 워터루 역에 볼일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추측이다. 그런데. 내추측이 맞은거 같다. 1시간 남짓 달려. 워터루역에 도착하기까지 본햏 .. 똥꼬에 송이송이 땀방울 이 맺혔다. 본햏.. 10년간. 영어공부를 해온. 그리고. 초딩때. ABCD 를 마스터한 영재소리를 들은 본햏 의 말문을 막은. 단 한 문장.. 아지매  :  솰라 솰라 솰라 솰라 쏴쏼라.. 계속 뭔가. 말을 하는데. 본햏.. 귀가 안좋은척.. 창밖만. 바라볼수밖에... 그리고.. 여전히 안면근육은 생존법칙에 따라. 기쁨모드를 여전히 유지하면서. 1시간여를 달려왔더랬다. 그리고. 내릴때.. 땡큐를 한 100 번은 외친거 같다.~~ 저 멀리 차가 사라지는데도. 내 목에서 맴도는 땡큐. 아지매 땡큐~~ 쓰다보니 기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땡큐 다음애기는.. 네덜란드. 마리화나, 카메라 여권 도난사건을 쓸까합니다. 근데.. 마리화나 피고 귀국했다. 걸리면. 잡혀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