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30일간의 유럽대륙 여행기. [8탄]
Drunken..(220.118)
2003-10-14 00:13
추천 0
미틴듯이 써내려간. 7탄까지..
당신들의 리플이 힘디 된다는 말을 하고싶지만.
하네요.
리플이 그리워요.
솔직히 당신들의 리플이 그립소. ~ 진짜루.~~
그럼.. 어찌돼었건. 글을 시작합니다.
나의 일기장의 인터라켄의 대한 느낌들은. 다소. 딱딱한 단어들로만 표현이 되어 있더군요.
어찌 되었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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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 . 도착했다.
조그만. 역.. 그리고. 조그만. 곳.
난 내렷다. 그냥 내렸다.
뭐. 어짜피 갈곳은. 정해지지 않은 절저한 방랑자였다.
그저 비행기표 날짜에만 맞춰 그 비행기에만 타면 되는 그냥.. just
노숙자? 였다.
내가 가고싶으면 가고. 아님 말고. 내가 먹고싶음 먹고. 아님 말고.
그리고. 내가 자고싶은때 그냥 저스트 자면 되는 자유였다.
자유. 얼마나 외쳐댔던. 우리 한민족의 외침인가?
자유 자유는 정말이지 좋다. 하지만 그에따른 책임이 따라야 진정한 자유란것을 느낀
이번여행에서. 나는 스위스를 택했고. 그리고 스위스를 왔다.
나는 다시 로마가 그리우면 로마에 갈것이다.
그리고. 이따금. 런던이 그리우면 런던에 갈것이다.
아니 그립다. 그런데 정해진 시간의 숫자놀이에 그만 나의 판단력 가지말라고 하고있다.
나는 사실.. 로마만. 3번을 갔었다.
한번은 처음 갔었고.
두번째는 경유지로.
3번째는 그냥 내가 가고 싶어서다. 다름이유는 없엇다.
그냥. 가고싶다. 막연한 생각에 한번 노숙을 하고 온일이 있었다.
이이 빼먹은 애기지만. 베네치아에도 갔었다. 그리고 리도섬까지.
그리고. 로마로 갔었는데.
본햏의 털털한 성격에 그만 베니치아를 빼넉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하는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한번에 일기장을 15페이지나 건너 읽었다고 말할수 잇다.
이건 실수였다.
그렇다. 베네치아에 갔었지만.
그리고. 다시 로마에 왓었다.
왜??
그리워서.
뭐가 그리워서?
왜 아까운 시간을 포기하고 갔는데?
몰라.. 그냥 다시 가고싶었어.
그리고. 그냥 무작정. 다시 3번째 로마의 거리를 배회하였고.
그냥.. 로마가 보고싶었어.
숙소도 없이 그리고. 걱정은 과. 근심은 모두 버린채.
이미 버린거였지만. 아니 예전에 버린거엿지만..
그냥 마구 달려왔더랬다.
로마에 왜 왔냐고??
사실.. 트레비 분수에 3번째 돈전을 안던져서야..
남들은 모두다. 동전 3개를 준비하면서. 소원을 비는데.
본햏 그때.. 큰돈. 유로밖에 없어서. 안던졌지.
그리고. 그게 그냥 마냥 아니 그냥 로마가. 단지 가고파서. 다시간겨.~
그리고. 트레비 분수앞에... 선 본햏..
미리 은행에서 바꿔온. 1 센트 짜리 동전 한움큼을 쥐고.
100개를 던졌다.
솔직히 조금 쪽팔렸다. 한국인도 많고. 한데..
짱그랑 짱짱.. 소리가 만연했고.
본햏. 서슴없이. 외쳤다. \"\" 너땜에 다시왔다.\"\"
맘속에도 없는 말을 하고는..
그리고.. 주린배를 움켜쥐고. 스페인광장에 가서.
허가받지않은. 물을 마시면서. 다시금. 열차를 탓더랫따.
정말이지. 동전 안던진것이 이렇게 큰. 타격이 될진 몰랐다.
그리고. 난 100개 던졌으니 남들보다 소원 빨리 이루어지리란 망각에 빠져.
소박한.. 꿈을 빌었다.
몸 건강히 귀국하게 해 주세요
아울러.. 우리 일행들에게도. 축복을 주세요..
이렇게 나의 15페이지 넘긴 일기장에는 세심히 기록하고 있다.
그때의 심정을 살펴보면.
나는 그때. 이태리 명품을 사가는 아주머니들의 팔뚝에 온갖 핸드팩이 걸린걸 보고는..
창피한감 을 감출수 없었다.
TV 에서만 보던. 그런. 아주매들이 이런것들인가? 하는 씁쓸한 생각에.. 로마는
그져 돈지랄 이라는 단어와. 내가 3번 찻은 곳이라는 생각만 들게 할뿐이오.
여행지의 느낌은 배제하고말이오. 그냥 본햏의 생각이오.
시간은. 신가하게도. 몃일후로 후딱 넘어간다.
이야기는 인터라켄으로 접어들어.
나는 인터라켄 OST 의 역전에 서잇다.
가방을 메고. 짐을 정리하고. 이곳의 숙소정보를 찻아보려는 나의 98년산
여행 책자는 그져 역사서였다.
도움이 안되는 책을 원망하면서. 역밖을 나서서. 집적 발로 뛰면서. 방를 알아보려는 찰라.
소낙비가 내린다.
계 속내린다.
비를 피할려 했지만.
이미 맞은비. 소햏 그냥 앞도 안보이는 비를 맞으며 그냥 걷기로 했다.
그렇게 무작정 걷는사이 빤쭈까정. 젓어버리고. 다 젓었는데.
기분은 정말 좋더라.
웬지모를 자유감과. 비에대한. 그리고 나의 막막함을 더해주는 비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난 이렇게 외쳤다 .!!!!! 그래 넌 계속 부어라. 난 걸을랜다.
그렇게 비를 싫어하는 소햏은. 비를 맞으며 계속.. 걷는것이 너무너무 좋았소.
앞도 안보이는 소나기 그냥 맞으며 씹세야 넌 부어라.
난 맞는다. ~ 그렇데 걷는데.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 나를 사로잡는걸 느꼇다.
역시 한집마다 걸려진 국기. 멎진 스위스인들의 애국심.을 생각하며 앞도 안보이는
소나기에 대항하며 해피인 이라는 호스텔을 잡앗다.
보신분들도 많을뜻...
노란 둥근원에 해피인이라 적혓는데. 빗속에서 훤히 보이길래 골른건데.~~ ㅎㅎ
그렇게. . 나의 인터라켄의 첫날밤은 저무는데..
나의 여행중에 50% 를 차지했다고도 말할수 있는
평화로운 인터라켄.. 그리고. 나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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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연재에...
어떤분이. 여긴.. 사진올리는 곳이지 싸구려 글쓰는 곳이 아니란 리플에 주춤합니다.
이만 써야지 욕을 들먹을까 생각하기에..~~
그리고. 유럽사진 보내실분들 집합...
추신
morie59 님의 사진을 받아들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리플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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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그때의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로마에 3번째 간이유는.. 트레비 분수에 돈던지는 것보다.
그냥 나의 자유를 강말하는 뜻에서 간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느낌이 가물가물 하지만. 난 가고싶은 곳은 간다라는
일종의 자신과의 의견다툼에서. 이기기 위해 간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자신은 둘이기에 내가 이기기 위해 간것으로 기억됩니다.
개념없는 사람말은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재밌어요. 저는 자러갑니다
대단하시군요. 계속 쓰고 계시는데.. 윗분말대로 그런글은 무시하시길.. 지금까지 여행갤에 올라온 게시물중에서 가장 값진 게시물 중 하나입니다..
정말 /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힘을 싣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런.. 완성도 맞은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깨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합니다.~ 진짜루~~~~~~~~~
다시 로마로 갔거예여? 이해가 잘...^^ 인터라켄에서 로마로 다시 간건가?
든 글보다 백배 낳소. 근데 준비좀 하고 가시지 그랬소 ^^; 소햏 나름대로 여행책자 4권 달달 읽고 카페의 각종 정보를 섭렵한 뒤 떠났으나 여햏들로부터 준비 별로 안한 것 같다는 소리 들었소.-_-;
근데 일본아해들은 기록을 좋아하는지 콜라값 얼마.......이런 자잘한 것까지 정보라고 적어놨더구랴.......대략 징그러울 정도요.
허거걱. 님~~~~~~ 저도 해피인\'에 있었어요. 우와앙. 사진 찾아서 보내줄께요~~ ^____^
짜증나게 로마 민박쟁이들 담함해서 18(?) 유론가 하던데 올해는 혹시 얼마였소?
eldorado / 해피인 사진 보내주시오. msn 으로 부탁합니다..
210.91.25.14 / 본햏.. 많이 여행준비에 많이 반성하고 이ㅏㅆ습니다. 더욱더 값진 여행이 되었을텐데...
저도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1-2년 사이에 한번 유럽쪽을 다녀와보고싶은데...암튼~ 글쓰시는거 주춤해하시지 말고요, 재밌게 보는분들& 기대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니 계속 올려주세요 ^^;
잘보고있는사람있으니 신경스지말고 쓰시구. 술좀;;줄이시구랴^&^
대장금보다 더 재밌소......그리고 나도 Cass 좋아하오. 직장도 Cass 공장 근처라오.
졸라 쨈만 있구먼 워떤 쓉쒝이 그만 쓰라하는겨~~~~~~~~ 버럭!!!!!!!!!!!!!!!
꾸며지지 않은 진솔한 내용이 피부에 착착 와서 감깁니다. 감칠맛! 이란 단어로 표현이 가능할런지요. 20편까지 연재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잘 읽고 갑니다.
네덜란드 마리화나편도 올려달라! 올려달라!!
찬 틸리 햏 제이 케이 햏,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교통편,숙박 같은 것들을 즉석 순간적인 잠재 력이나 저스트 필링으로 다 가능하단것이오? 아니면 영어로 다되있소? (소햏 영어는 쪼끔 하기에) 그게 젤 걱정이오.. 물론 유럽에 대한 공부는 시작할거이나..
진짜 재밌소 20편까지 올려주시고 마리화나편도 올려달라! ㅋㅋㅋ
나도 저런여행을 계획하고있소 장소는 태국이요 ㅋㅋㅋ 나도 나중에 님처럼 재밌는 글 쓰고싶소
정말 재밌게 읽고있소.. 여행이란 박물관 구경하는 것보다 사람구경이 더 재밌는 거 아니겠소..
하나 내시오~ 재밌게 읽고 있는 햏자들이 더 많으니 계속 올려주시구려
과찬이십니다.. 두서없는 글을 좋게 바주시니 망극하옵기 그지없네요
어머! 나도 이번 여름에 해피인에서 있었는데~ 반갑네요~ㅋㅋ 글 넘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메신저 등록 했습니다 ^^
오빠의 3번째 소원과 100가지의 소원중에서... 바보퉁이!!
오빠의 축복을 받은 우리 일햏은.. 행복했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