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또마찌역에서 하차.

이렇게 생긴 문 뒤로 중국음식점이 많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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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0엔 짜리 차슈멘 2. 닭꼬치 (200엔)와 콜라(100엔) 3. 150엔 짜리 찐빵 - 이쁘게 만든 만두인줄 알고 샀는데 찐빵이었다. 나 찐빵은 싫어하는데;; ㅜㅜ

그렇게 대충 챙겨먹고 야경을 보기 위해 이동... 길을 잘 못들어 좀 헤매다가 포트타워 밑에 도착.
최초의 야경 사진 도전!! 카메라 사고 제대로 다루어보지도 못하고 여행을 온터라 전날 열심히 매뉴얼보고 공부를 했지만 영 자신 없음이다. 게다가 백업해두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 날려버리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몇장의 고베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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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경을 하다가 저쪽으로 주황색의 다리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이동. 그러나 길을 잘못들어 헤매이다가 한신고속도로로 빠지는 톨게이트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ㅜㅜ

겨우 모토마치 역으로 되돌아와서는 우메다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그제서야 한숨 돌리고나니... 고베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몰려왔다. 고베는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도시중 하나라는데... 오전에 너무 여유를 부렸군;;;;

그렇게 아쉬움과 피곤에 쩔어 열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고시엔 역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있었나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유니폼을 입고... 노란 타이거즈의 물결. 상기된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야구장 구경을 했어도 재미있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허나.. 입장료가 워낙 비싸다고 하니.. 못갔겠지만...(그후 한신타이거즈가 우승했을때 정말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data-nummark="9" zoom-number=8 >고시엔에서 탄 사람들 덕분에 아주 들뜬 분위기로 우메다역에 도착. 이 분위기는 바로 바깥에서 벌어지고 있는 야외 공연으로 이어졌다.

역 바깥에서는 두 개의 야외 공연이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옆 사진의 아저씨가 하던 쇼쇼쇼~.
잠시 구경을 하는데 이 아저씨가 묘기는 안 보여주고 머라머라 말만 많이 하길래..

옆쪽에서 노래 공연 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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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계속 노래를 듣다가 가수가 마지막곡 부르겠습니다~~ 하는 분위기길래.... 나도 슬슬 버스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사카 역 안으로 들어왔다. 보관함에서 가방을 꺼내고 화장실로 가서 대충 세수를 하고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

여기가 버스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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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ummark="13" zoom-number=12 >자리에 안자마자 잘 준비를 마친 나는... 버스가 출발하고 시내를 벗어나 불이 꺼짐과 동시에 잠이 들었다. 도중에 2번정도 휴게소에 들린거 같은데.... 다 무시하고 그냥 잤다... 아.. 자고 일어나면 드디어 도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