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大阪)에서 한신.산요 전철을 타고 特急으로 대략 2시간의 거리에 있는 히메지성은, 메이지 유신과 세계 2차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폭격을 견디고 살아남은, 일본에서 몇 안되는 진짜, 오리지랄(-_-) 城 입니다. 500년 정도 된 이 성은, 놀라울 정도로 옛날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옛날부터 무너지지 않고 현존하는 성은 2~3개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요, 남은 성이라고 잘 가꾸려는 일본인들의 열의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오사카성같은 콘크리트로 지은 현대식 건축(?)과 달리, 옛날의 맛이 남아있는, 성이었습니다. 간사이(關西) 지방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오사카성같은 유료전망대(?)를 가실바엔, 시간을 내셔서 히메지와 아카시대교, 고베 등을 돌아보실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가는동안은 질릴지 모르지만 기찻길 주변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일본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