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040z>체코 - 프라하에서의 하루
stigmat..(61.102)
2003-12-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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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청사 옆에 있는 천문시계이다.
1300년대, 체코가 동유럽의 광활한 지역을 차지할 무렵
당시의 왕인 찰스 대왕이 큰 영토를 다스리는 것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무엇인가를 제작하도록 명령했다.
당시 무명의 과학자였던 니콜라스는 명령을 받고
바로 이 천문시계를 제작하게 된다.
현재의 것은 1490년 다시 개조된 것이다.
위 아래 두 개의 원으로 되어있으며 천동설에 입각한 당시의 우주관을 보여준다.
위의 원은 칼렌다륨이라 하여 해와 달, 그리고 북극성의 위치를 가리키며
1년에 한바퀴 씩을 돌면서 연월일과 시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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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카톨릭의 타락을 신랄히 비판한 당시 카를대학 총장이었던 얀후스는
결국 로마로 압송되어 화형에 처해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후스전쟁\'이 발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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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가지를 지나 카를교로 가던 중 유대인 지구로 들어서는 길에서 본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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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 수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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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들 중 유일하게 청동으로 제작되었는데 성상 아래 새겨진 부조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전해져, 사람들의 손길에 의해 노랗게 변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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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들이 다리를 더욱 운치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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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길엔 여느 유럽골목들과 마찬가지로
작은 상가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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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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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카를교
비가오는 겨울날이어서 그런지 우울한 수채화 한 폭을 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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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체제를 벗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여전히 그들은 가난이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있었다.
심각한 빈곤은 아니지만 주위의 부강한 국가들과의 비교가
더욱 그들을 힘겹게 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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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사회의 빈곤도 같은 경우가 아닐까.
국민소득 20000만불 시대를 열자며 노동자들을 격려하지만
정작 그 시대가 온다해도 20000불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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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아련한 기억이. 체코의 맥주의 그 시원한 맛. 체코의 버스여행 잊을수가 없군여. 한국 여행자는 대부분 프라하만 보고 독일이나, 헝가리로 가는데 체코의 전국 버스여행을 적극 권합니다. 지방은 펜션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저두 체코가 좋아서 두번이나 갔다왔습니다...체코는 이상하게 생각했던 일정보다 더 오래머물게 되더군요...편안해서인가....체스키크롬노프, 브루노,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국경마을....즐거웠습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버스는 조금 더웠어요...에어컨이 없어서...
거리의 화가 사진 참 좆소...
체코..이번 여름이 생각나네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온곳..프라하..야경에 쓰러질뻔 했다는..근데 배낭여행인지라 카메라를 필카자동허접한걸 가져가서 프라하 야경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그 쓸쓸함속에 묻어있는 화려함..언제쯤 다시 갈수 있을런지..사진 즐감했습니다~
프라하 성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는 그곳에서 노상방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ㅡㅡ;
참 좋습니다. 올해 1월 경에 갔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잘 봤습니다. ^^
난 저사람들 노래를 한참 듣다가 좋아서 하나 사왔어요.. 날씨가 흐려도 나름대로 멋이 있군요^^
프라하에도 겨울이 찾아왔군요^^
이번 여름에 갔다와는데 너무 좋았었죠. 브루노 어느 성당마당에서 참석했던 콘서트를 잊을 수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