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기 최종편 Part 4입니다.
전날 온천의 힘이 컸던지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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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버스정류장도 한국과 흡사하다. 우연치 않게 찍힌 여햏의 손위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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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여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간판에서 보는것과 같이 대만에서 유명한
발맛사지 전문센터이다. 오른쪽 간판의 일본은 뭘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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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고 인근 식당으로 가는길에 찍은 사진. 이사진을 왜 찍었을까 10분동안
심사숙고했지만 이유를 찾질 못했다. 제보를 기다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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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친구를 기다릴동안 일단 요식을 하게로 해다. 쩝...또 먹고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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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회한 친구들과 모두 함께 한컷~ 어쨋든 한국에 오면 한턱 쏘기로 하고
아쉽게 곧바로 해어졌다. 그들의 다음 목적지는 아침에 들렸던 발마사지센터라고
했다. ㅎㅎㅎ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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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를 타고 찾아간곳은 시내에 자리잡은 용산사. 사진은 용산사의 외부 입구로 기억한다.
용산사 바로 앞에서 큰 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는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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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용산사의 중심건물. 정말 많은 현지 사람들이 진지하게 그들만의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왁자지걸하면서도 엄숙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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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한 구석에 있는 이 용 그림(조각)의 나이는 상당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석에 있는 이 그림에 대해 별 관심을 주는 듯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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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짐쌀 사람들 또 늘었다. 바로 여기에선 자신의 공부성적에 대한 소원을
빌 수 있다. 하지만 짐 쌀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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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보는 친구와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 진지하다. 나도 진지한 마음으로
나름대로의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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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전 여햏의 손안에 있던것이 바로 이것이다. 사용은 물론 자유며 공짜이다. :)
사용법은 이외로 간단한데 역시 2개월의 공백때문에 설명하는데에 무리가
있는점이 정말 아쉽다. 혹시 내 건강의 문제는 치매가 아닐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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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본관 우측편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가서 내가 의식을 치루면서 질문했던 것과
바로 직전에 뽑은 종이를 가져다주면 그에 맞는 해석을 해준다. 좌측구석의 여햏의
눈이 왠지 예사롭지 않다. -_- 아..그리고 모든 과정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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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도 이해했다. -_- 뭔가를 재현한다는거 아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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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맛있는 저녁식사~ 이젠 중국식 턴테이블에도
적응되서 눈치불구하고 빠른속도로 희망하는 음식을 내 앞으로 돌렸다.
외국에선 적응하는자만이 살아남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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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체류동안 나를 가족과 같이 대해주었던 친구의 가족과 함께 한 컷~
마지막 날 밤이라 특별히 밖으로 나가지 않고 친구가족들과 함께
이런저런 예기를 하다가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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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아파트의 입구이다. 오른쪽 창문이 경비실인데 친근하게 생긴 한 아저씨가
물샐틈없는 철통경비를 수행중이었다. 함부로 접근하면 대략 위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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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이곳. 쌍X공원. -_- 대략 절묘한 손의 위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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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원에서 빠지지 않는 지그재그식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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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있는 산책로도 중국정원에서 꼭 볼 수 있었다. 비가오는 날 염장커플의
등장 가능성이 대략 높을 듯 한 장소이다. -_- 그들만을 위한 벤치도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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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나와 곧바로 사림관저에 도착했다. 공원과 멀지 않은 거리라서 약 10분동안
도보로 이동하였는데 날씨가 나에겐 정말 더워서 땀이 수도없이 흘려내렸다.
하지만 친구의 부모님은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셨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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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바로 지나게 되면 만나는 야외 카페, 때가 때인지라 관광객이나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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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내에서 예상치 못하게 만난 일곱 난쟁이 아저씨들. 일하는 태도가 저 위쪽에
일하시는 아저씨 만큼 매우 진지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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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경관의 압박이 느껴지지 않는곳엔 역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의 시원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 때문에 후덥지근한 날씨때문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많이 가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솔로의 상쾌한 사색을 방해할 복병인 커플들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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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함도 사라지고,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푹푹찌는 날씨때문에 체력소진이
심했다. 뒷쪽의 여햏들은 아마 대륙이나 동남아쪽에서 온 여햏들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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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다시 촬영한 쌍X공원.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횡단보도 신호기이다. 대만에서 인상깊었던 것이 모든 횡단보도 신호등마다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보통 한번 신호가 떨어지면 대략 40초
이상이다. 빤짝일때마다 러쉬를 택해야 하는 서울의 신호체계에 비해서 보햏자에게
후덕한 대만의 신호체계가 더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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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밀겔에도 올린적이 있는 사진이다. 똥침을 놓아도 무반응이라는 루머가 있다.-_-
오직 DC의 몇몇 악플러만이 이들을 꿈틀거리게 할 수 있을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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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모님이 운전하신 차이다. 정확한 기종은 모르겠는데 정열적인 빨간 차체와
야무지게 생긴 모습때문에 상당히 맘에 들었다.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라면 중후한
차를 선호하시는 편인데 친구의 부모님의 취향은 독특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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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친절하게 나를 버스 터미널까지 바래다 주신 친구의 부모님과 헤어진후
타이뻬이역근처 백화점에 있는 스타벅스의 한 벤치에서 휴식 중에 찍은 것이다.
솔직히 이 사진이 대만에서의 마지막 사진이 될 줄은 몰랐다. 4일간 잘 버티어 주던
디카가 알 수 없는 이유때문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고장이 나버렸기때문이다.T_T
한두시간만 더 버텨줬으면 좋았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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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고장때문에 용두사미격의 여행기가 되버린 느낌이라 아쉽네요. 어쨋든 고장난
이후로 비행기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꽤 남아 있어서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역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니까 명동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가 있어서 한바퀴
쭉 둘러본후 마지막으로 간단한 점심식사를 먹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비성수기라서
거의 반정도가 빈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와서 불과 수시간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었던 친구들과 MSN으로 채팅을 하니 가깝고도 멀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의 친절한 도움때문에 숙박비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아 체재했던 5일동안 겨우
8만원정도밖에 쓰질 않았습니다. 귀국후에 정산할때 저도 놀랐습니다. -_-
마지막으로 여러 도움을 주웠던 친구와 그의 부모님께 감사하는 문구로 여행기를 끝마쳐야 겠네요.:)
Thank you to all the friends and the people I met in Taiwan.
Especially, to Phil, I will never forget the hospitality you and your family offered. :)
참고로 저 차는 구형 Dodge Neon 입니다. 좋은 차는 절대 아니고 현대 아빵때 수준...사진 너무나 잘 봤습니다.
얼굴사진은-------------------------쪼옴--------------
까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글을 너무 재미있게 써주셔서..좋은 친구분 두셨네요..잘읽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절간의 향불 냄새가 퐁퐁 나오~...실감난 사진덕에 추억이 새록새록 했다오...당근 감사 하오
여행기 잘 봤습니다. 발 마사지는 어딜가도 아픈가 봅니다. 좋은 친구 덕에 좋은 여행 되셨네요. 후에 친구분들 한국에 오시면 좋은 것들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만분이신가바여~어케 사귀게 됬을까...@@
1편보시면 어떻게 알게됬는지 아실겁니다. :)
발 마사지가 아프군요... 오호... 여행기 잘 봤습니다
사진 잘봤어요, 매우 개구장이처럼 생기셨는데,,^^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좋은 외국인 친구군요..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끝났네요.. 아쉽기도 하고.. ^^ 잘 봤습니다......
사진 잘 보았어요 소박하고 일상적인 사진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만은 역시..아시아권이라 그런지 친근감이 가네요^^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
사진보다는 맛깔나는 글이 더 인상적이네여..
봤네요...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