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첫번째 오스트리아~~ )
jager(152.149)
2003-12-27 01:31
추천 0
신혼여행으로 유럽에서 거지 생활하다 왔습니다~~.
이제는 유로 ( 오이로 )화가 상당히 올라가서 부담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조금 안타까와 지는 것은 학생분들이 나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자기의 이상과 가치를 귀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는 것이 아니라 무슨 그 나이때
거쳐야 하는 필수 악세사리 처럼 우루루 몰려나가 팩키지로 전세버스 타고 남들이 다가는
일상적인 길을 통해 사진만 찍고 방문 국가 수 만 늘리기에 바쁘고~~
--------- 이 곳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거의 뷰가 비슷비슷하지 않습니까? -------.
왜 여행은 4명 이상 가지 말라고 하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 만큼 여럿이서 가면 무슨 조직인것 마냥 그 곳에서의 생활과 사상을 존중하고
이해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떠들고 노느라 바쁘지요 ( 현지인은 생각도 않고~~ 게다가
한국말로~)
단돈 1000원 2000원으로 가는 여행이 아닌 만큼 그리고 가시는 여러분들도 귀한 존재 인것 만큼
즐기고 놀러 자랑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맘 속에 한가지씩 생각을 가지고 또 적어두 한가지씩
얻어올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네요~~.
잔소리 많이 써서 공격 대상 1호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되네요~~.
그리고 사진을 리싸이즈 하니깐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네요????
윗사진은 오스트리아 푸슬 암 지에서 ( 세인트 글링겐 )에서 묵고 새벽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이구요~~
밑에는 그로스그로크너 랍니다~~~ 대게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일터지요~~.
당연한 말씀 입니다. 이런말은 이해 못하면 자격(?)이 없는셈이지요...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그런 여행과 사진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남에게 뻐기고 의시댈줄만 알지 그이상의 깊은 뜻과 맛은 없지요.
저두 신혼여행을 오스트리아로 갔었지요. Jagar님과 동감입니다. 비엔나보다는 고생하며 찾아갔던 티롤지방과 부르겐란트지방이(서로 끝과 끝이지요?) 더 기억이 남고 그립습니다. 그라츠의 눈온 거리가 막 떠오르네요.. 다른 사진도 좀 올려주셔요.^^
저도 동감...여르방학에 때거지로 배낭여행(말로만 배낭, 솔직히 펰키지)가서 모험없고 개성 없는 쇼핑 여행만 하고 오는 우리 젊은이들...우리의 보기 흉한 모습 입니다. 길거리에서 한국말로 막 떠들고, 질서 엉망, 한국애들 끼리끼리 다니고...그래서 한국인 입장 금지인 상점들도 있지 않습니까? 4명도 많고 한 2,3명 이상 금지
니말이 옳다.근데 니도 신홍여행을 거기까지 가노?할말없지?
하하하! 티치씨 그 말도 맞네요~~~ 혹시 회사 다니시나요? 저는 이런생각으로 갔었거든요~~ 저는 직업상 사진에 나온곳에 갈일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일 때문이지요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한구석에서 사라지지를 않더군요~~ 사실 이번에 부모님도 모시고 갈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진 않았지만~~ 그리고 14박16일에 둘이 쇼핑한 것 까지 합쳐서 550썼습니다. 대부분의 신혼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이정도는 쓰고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닌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또 우리 마눌 될분 한테 제가 출장을 가게 되면 어느곳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출장가면 굉장히 위험한지 알고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회사원들은 저를 포함해서 16일 동안 같이 여행을 다닐 기회가 사실상 없습니다 정녕퇴직 이전에는~~ 이 문제를 동감하시지 못하시면 제가 부럽네요~~ 아! 그리고 저는 유익한 해외 여행이 되시라고 부탁드린 것이지 가시지 말라고 한 것 같지는~~~( 제글이 좀 갈팡질팡이어서 의사 전달이 제데로 안된것 같네요~~ )
절라 시끄럽구나..아가야..
정말 악플들은 사라져야 한다..
남의 진실어린 사진과 멘트에 대해서 코웃음치는 사람들.... 반성하세요.
오스트리아 짤즈브룩의 짤즈캄머구트.....다음번에 여기한번 가보세요. 유럽속의 진정한 유럽 입니다. ^^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험자의 말을 존중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요. 유명한 곳을 한바퀴 널리 둘러보는 루트는 그들의 다년간 경험으로 만든겁니다. 떠나는 사람이 생각이 없이 간다면 물론 지탄받아야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코스임은 맞습니다. 서울을 가보지않고 현재의 한국을 알수 있을까요? 과거의 한국은 알기 힘들겠죠. 같은 여행자로써 서로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하군요.
친구들 3명이랑만 이야기해도 천지차이나는게 여행관입니다. 전 여행을 휴식이나 피로를 풀러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만, 어떤 친구는 젊을때 사서하는 고생쯤으로 생각하고 힘들게 여행하기도 합니다. 남들이 여행하는 방법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할 필요까지는 없지요. 단체로 여행하며 남들이 다가는 유적지만 보더라도 여행하는 자신에게 뭔가가 남는다면 성공한 여행 아닐까요. 여행은 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http://cafe.daum.net/ezenfreephone
저도 패키지 여행하는 사람들..보기 안좋더군요.. 노인분들은 이해할수 있다고 해도 20대 사람들이 우루루..-_- 전 한국인을 만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나중엔 피하게 되더라고요. 한두명 만나면 정말 반가웠지만 말에요~
이상해님//친구들이랑 다니건 혼자 다니건 그건 자신들 스타일대로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패키지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직접 모든걸 다하는 것과 그냥 인솔자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다 좋은데요. 거지같이 해서 배낭여행가는것은 일종의 국가 망신이고 개인에게도 마이너스입니다. 여행은 충분한 휴식과 맑은 정신으로 그나라 사람과 그나라 사회를 만나서 대화하고 체험하는데서 소득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잠을 길에서 자거나 3류 러브호텔 촌에서 자고 노숙자와 대화하고 빵으로 끼니를 때우고 배곯면서 우리나라를 다 보았노라..이렇게 얘기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더군요. 패키지는 반대지만 비싼 항공료사서 유럽가는것이면 조금 더 투자해서 충분한 체험을 하고 와야 할것 같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적어도 효도관광이 아닌이상 모든게 Fix 되어있고 그저 가이드 뒤만 따라다니면서 쇼핑만 하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좀 심한가요? 물론 약간의 재량이 주어지기도 하고 호텔팩이니 뭐니해서 그 단점을 일부 보완도 하긴 하는 모양인데요, 중요한거는 왜 꼭 떼거지로 다니면서 온갖 우스운 짓은 왜 다하고 다니냐는 것입니다. 수학여행인가요? 저두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갔다왔지만 결코 돈이 많아서 간게 아니었고 당연히 저희 부부만 돌아다녔습니다. 훨씬 고생스럽습디다... 자기 좋은대로 다니는 거긴 하지만 저보다 젊은이들이 노인네들마냥, 아니 유치원생마냥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 모습은 아무리 좋게 볼려도 그저 돈질알로 밖에는 않보이더군요. 비싼돈 들여서 왜 그런짓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