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역동하는 중국 상하이(上海)를 상징하는 자기부상열차가 내년 1월1일 정식 운행된다. 상하이 시정부는 30일 그동안 시범운행해왔던 자기부상열차를 내년부터 상업용으로 본격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개인의 경우 편도 75위앤(약 1만1천200원), 왕복 150위앤이며, 100명 이상의 단체승객에게는 편도 66위앤으로 판매된다. 자기부상열차의 선로는 서쪽의 롱양루(龍陽路)역에서부터 동쪽의 푸둥(浦東)국제공항까지다. 이에 따라 푸둥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은 자기부상열차를 이용, 8분만에 푸둥시내까지 도착할 수 있게됐다. 상하이 시정부는 세계 최초로 상용 운행하는 자기부상열차가 관광명물로도 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름사용권 입찰에서 신후밍주(新湖明珠)라는 이름을 얻게된 이 자기부상열차는독일 지멘스사와 티센그룹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으며, 30㎞ 구간에 최고 시속 430㎞를 자랑한다. 올 상반기 개통식에는 주룽지(朱鎔基) 당시 중국총리와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 등이 직접 탑승하기도 했다. ===================== 푸둥공항에서 시내 가는 길에 역에 서있길래 찍었습니다. 12월 초에 시운전중인 모양인데.. 얼마후 제가 탄차가 100킬로 이상으로 가는데 옆의 궤도에서 뭐가 휙하니 지나가더니 형체를 보기도 전에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