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고 총리,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1)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낭만, 텔레그래프 힐과 코이트 타워 러시안 힐에서 동쪽으로 가면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코이트 타워(Coit Memorial Tower)가 나온다. 소녀 때 화재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코이트 부인이 기증한 원형 탑으로, 1933년에 완성되었다. 높이는 약 55m.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골든 게이트 브리지와 베이 브리지,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 등 샌프란시스코의 전망이 360도로 펼쳐진다. 특히 밤에는 타워 밑에서 시내가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멋진 광경도 감상할 수 있다. 코이트 타워 주변은 텔레그래프 힐(Telegraph Hill)이라고 부르는 언덕으로, 급경사를 따라 스페인풍의 오래된 집들이 연이어 있다. 고총리는 1996.7월 모종의 임무를 가지고 샌프란시스코 일원을 순방하였다. 당시 하늘 높이 우뚝선 코이트 타워를 배경으로 일행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 39 Pier에서 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