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반갑다. 담임이다. 상담, 시작 하지.


담임: 이름은?

”밥왜붕“

담임: 지망 대학은?

”센슈”

담임: 친구는?

”그런것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담임: 취미는?

”자위.“

담임: 꽤 하는군. 성적은?

”EJU 일이수670. 참고로 말하자면, 일본유학.“

담임: 호오ㅡ, 윤석열 정부형 인재인가... 

토플은?

“80”

담임: 아니, 꽤 하잖아! 이런 인재가 좆반고에는 왜...

(교무실에는 어느덧 수십의 인파가 모였다)

남고생 A: 저분이, 밥왜붕?

남고생 A: 상상했던 그대로잖아. 이런 젠장, 올해는 연애하기 글렀군. 어렵사리 남녀공학에 진학했는데, 저런 남자 선배라니, 
크흣....

남고생 B: 저, 혹시 괜찮다면... 라인, 교환하실래요?

여고생 C 오빠 날 가져!

여고생 B: 사랑해 밥왜붕


담임: (모여든 인파를 의식하며) 좋다, 오늘 상담은 이쯤에서 끝내지. 교실로 돌아가라.

(밥왜붕이 일어선다)

(몰려든 구경꾼과 밥왜붕팬들이 교무실 문앞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룬다)

”시끄럽군.“

(시끄럽게 떠들던 여고생들이 일제히 입을 닫는다. 흥건해진 것이리라. 복도에는 몇초간의 정적이 흐른다.)

여고생 A: 방금 우리가 본것, 사람이었을까?
남학생 A: 現神... 그것으로밖에는 설명할수 없을것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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