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좆쉄갤러리라 리턴 무시하는데
대학 졸업할 때쯤 되면 진로가 거의 무한(?)에 가깝게 뻗어나가게 됨


제일 가성비 좋은 애들이 출향(10년 이상 근속하면 HQ보내주는 제도를 역으로 이용함) 노리고 한국 내 일본법인 들어가는 애들임. 여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국내파 애들은 건들지도 않음..ㅇㅇ
(아무리 일본어가 허벌급 가성비라고 해도 업무에서 써먹으라고 하면 다 쫄아서 튀는듯)

3대상사, 메가뱅크 빼면 한국 내 일본 지사는 그냥 일본에서 마치급이면 다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뭐 공부한다, 전문직한다 이런 애들은 거의 다 리턴이고 미국석박 하러 떠나는 애들도 많음


실제로 졸업 하고 나서도 무식하게 일본만 부르짖으며 사는 애들은 거의 못봄


이쯤 되면 자기가 사는곳보다는 자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정체성이 더 중요해서 한국이던 어디던 다 떠날 놈들은 다 떠남. 더이상 일본 사는게 중요하지가 않아짐




일본이 무슨 대단하고 특별한 나라인줄 아는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이다. 장단점 다 있고 병폐도 이점도 다 공존하는 곳임


뜬금포긴 해도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좋은게 있다면 어느 화장실이던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것같음. 한국은 화장실 잘못 열면 역류해있고 폭탄맞아있고 휴지 없고 그러는데 일본은 그런건 전혀 없으니까






내 이야기 잠깐 풀어보자면 일본에서 석사까지 하고 한국 들어와서 바로 일함. 이제 3년차임


돌아왔던 이유라고 한다면 일단 초봉이 일본의 딱 두배였음. 
내가 하는 분야(소프트웨어)쪽이 일본은 거의 뭐 멸종한 수준이라 그럼. 오히려 한국이 일 배우기에는 훨씬 좋음. 미국은 여건안되서 못감

내 목표는 한국에서 커리어 쌓은다음에 조건만 맞으면 일본 돌아가서 일하는거임. 일본 소프트웨어는 인재 없어서 난리니까 니들도 이쪽으로 해보면 좋음
(코딩한다고 개나소나 인재는 아니다. 코딩 하는 사람은 일본에도 널림. 단순히 실력자가 없다는 소리임)




경험상 취업 안되서 리턴하는 사람은 못봄. 각자도생의 과정에서 진로가 갈릴 뿐임 


오히려 문과 애들이 훨씬 허들이 낮은것같음. 이과는 석사때 지뢰 잘못밟으면 너무 골치아파지니까 ㅋㅋ 이건 해본 사람이면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