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1. 펜텔 그래프1000   ☆☆☆☆☆
  
   기본적으로 날렵한 바디감에 저중심 설계임. 저중심 설계인 만큼 필기 시 손에 피로감이 덜함. 듀얼 그립이라는 특이한 설계가 그립부분에 들어갔는데 알루미늄에 고무를 박아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잡힘. 절묘한 무게감도 특징인데 이건 좋은 필기감이랑 직결됨. 단점은 제도용 촉 + 저중심 설계라 바닥에 떨구면 높은 확률로 촉이 사망함. 그래도 떨구지 않으면 고장은 안나는 튼튼한 설계가 돼있어서 내구성은 전체적으로 괜찮음. 가격은 18000,20000정도.



2. 펜텔 캐플릿 ☆☆☆

   싼 가격, 전체가 플라스틱 바디인만큼 날아갈거같이 가벼운 무게, 뚜껑이 있고 뚜껑에 클립이 달려있는 구조가 특징인 샤프임. 필압이 약해서 막 날려쓰는 사람들한테 잘 맞는 구조인듯. 빨리 필기해야될 때, 리딩이나 청해 같은 시험에 쓰면 잘 맞는 샤프. 싼 맛에 쓰기 좋다. 단점은 가끔씩 바디가 휜 제품이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바닥에 굴려보고 잘 굴러가면 사는게 좋을 듯. 가격은 1200 -1500원.



3. 미쓰비시 쿠루토가 KS ☆☆☆☆
  
   쿠루토가 라인 특유의 심의 편 마모 현상을 줄여주는 설계가 들어가있음. 필기할 때마다 샤프심이 돌아가서 한 쪽면만 마모되는 현상을 줄여준다는거 ㅇㅇ. 덕분에 일정한 굵기로 글을 쓸 수 있음. 여기서 쿠루토가 시스템의 단점인 유격(대충 필기 시 덜그럭거리는 느낌)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샤프는 쿠루토가 중에서는 유격이 제일 적은 편이라 쓸만하다는 평가가 많음. 가격은 8000원정도선



4. 카웨코 알블랙 ☆☆☆

  시커먼 바디와 두껍고 각진 연필 같은 바디가 특징인 샤프임. 바디 길이도 좀 짧음. 촉 부분에 고무가 들어가서 유격을 잡아줘서 유격이 없다. 덕분에 필기감이 굉장히 좋고 또각또각 써지는 특유의 느낌이 생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노크(샤프심 배출을 위해 노브를 누르는 것)감이 굉장히 좋음. 딸깍딸깍 묵직한 소리 나면서 노크되는데 중독성이 높다. 다만 저중심 설계에 무겁고 짧지만 제도용 심이라 잘못 떨구면 죽어버린다. 나도 하나 떨궈서 고장내버림.. 가격도 단점인데 가격은 50000원대 초반.



5. 펜텔 오렌즈 네로 ☆☆☆☆☆

   샤프심을 누르지 않아도 필기하면 거기에 맞춰서 심이 계속 나오는 오토메틱 샤프임. 촉이 심을 감싸고 있고 종이에 촉이 종이 닿으면서 올라가면서 심이 나오는 시스템이라 필연적으로 촉이 종이랑 닿는데 이 느낌 싫어하면 추천안함. 그래도 일반 샤프랑 다르게 촉 선단 끝이 둥글어서 그렇게 거슬리지 않을 수는 있는데 일단 적응하면 굉장히 편하다. 소논문 쓸 때 좋음. 촉이 심을 감싸는 형태로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임. 그래서 0.3심을 사용하기 좋아서 한자 쓰는 일유생한테 아주 좋다. 다만 이 샤프도 저중심, 제도용 심, 선단이 김, 삼위일체로 떨구면 사망한다. 촉이 튼튼해서 은근히 버틴다는 말도 있다는데 음 난 모르겠음. 단점은 가격..
25000-30000원대



6. 미쓰비시 쿠루토가 다이브 ☆☆☆☆

   온갖 기능을 다 박아놓은 오토매틱 샤프의 끝판왕이다. 필압을 에너지로 샤프심이 자동으로 나오고, 또 그 심이 회전한다. 이 말은 샤프를 노크할 필요가 적거나 없다는 뜻이고 샤프심이 한 쪽면만 닳아서 샤프를 돌려가면서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 외의 기능이 몇 가지 있지만 생략함. 굉장히 편함. 그냥 쓰기만 하면 되는 샤프라 ㅇㅇ.
단점은 복잡한 구조로 인해서 고장이 잦다는 말이 있음. 또 온갖 복잡한 장치가 필압을 에너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필압이 약하면 위에 서술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추가로 유격이 심하다. 필기감이 쓰레기인거같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림. 가격도 단점. 50000원대인 가격이 물량 부족으로 리셀가가 붙어서 팔려서 10만원 이상은 줘야 살 수 있음.


써본 샤프는 많은데 도움이 된다 싶으면 더 써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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