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맨날 뭐사줘~ 농담조로 던지시는데

밥 사달라하면 뭐 먹고싶은거 있어?라고 말하면

너? 하고 섹드립으로 끝나시는데

오늘은 그냥 순수하게 먹고싶은거 부르시더라고

사줄꺼양? 하길래 응! 하니까 히히 그럼 지금 당장 만나자해서 출동했음.

딱 얼굴보니까 하는 말이 사실 그렇게 배고프지는 않아. 명분이 필요했을뿐이지 하면서 웃는데 참 ㅋㅋㅋ

그래도 식당 들어가서 냄새맡더니 으으 배고파하면서 난리치시더라 ㅋㅋㅋ

식당안에서는 사람 많으니까 음식에 대한 이야기좀 하고

막상 단둘이서 얼굴보고 만난건 오랫만이라 밤길좀 같이 걸었음. 진지한 이야기 통화할때나 카톡할때 잘 안하려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걸으면서 사적인 이야기들 참 많이 한거 같음.

뭐 언제나 결론은 자기랑 영원히 함께하자 그런 이야기


그와중에 집근처 다가오니까 흐음 그래도 만났으니까 한발 줘야하는게 국룰인데 어디 줄데 없나? 하면서 찾아다니는데 주변에 그런 으슥한 곳은 없더라고 그냥 모텔갈까? 라고 하니까 이것도 보고싶어서 공부해야하는데 억지로 나온거라고 하면서 그건 좀만 참아주라고 연말에 원없이 박아주겠다고 하더라

그래도 뒤지는데 자리 안나와서 시무룩하길래 꼭 줄 필요는 없지 내가 뭐 그거 받아먹고싶어서 너랑 만나는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니까 그래도 받아먹으면 좋아하잖아라고 묻길래 응 이라고 하니까 니가 그렇게 좋아해주면 하고싶을 수 밖에 없다고 그 이야기 하더라 ㅋㅋ

결국은 언제나 애용하는 그 으슥한 곳에서 했음.

이번에는 말랑이 상태던데 이러면 못하니까 세워보라고 이야기하는데 꽉한번 끌안았더니 바로 화나있드라 ㅋㅋㅋ

이거이거 반칙인데 하면서도 물기 시작하니까 귀엽다고 머리쓰담쓰담해주는데 참 좋더라

집에서 빨리 찾아서 길게는 못하고 금방 찍!하고 올라가긴 했는데 참 좋더라 ㅋㅋㅋㅋ
나보다 한살 형인데 되게 귀여운거같음 질리지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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