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그렇게 꿈꿔오던 일본생활에, 현생에 집중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등 모두 끊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 친구들 교수님들과 만나 인생경험하고, 공부하다보니
2, 3년전 수험생시절, 폐인처럼 커뮤니티에서 욕하고 선동질 하고 당하고..
열등감만 느끼고 대학 편차치가 전부인 것 마냥 남을 까내리곤 했던 불쌍한 내가 기억이나서 글을 써봄
본인은 일유준비를 시작하고, 자퇴 후에 오랫동안 공부도 안하고 커뮤질만 하다
늦게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서 구제국 이과에 온 사람인데
입학하고나서는, 정말 대학 편차치부터 입결이 쉬운 어려운 학과 상관 없이
내가 일본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걸 목표로 하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편차치가 개인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것 같음.
의학부 학생 중에도 절대로 수업들으러 오지 않는 학생들 교양과목 떨구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입학 초반에 입결이 쉽다고 내려다 봤었던 학부 학생들이 더 머리 좋고 성실한 경우도 많더라
이 정도는 상식처럼 암묵적으로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 하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편차치와 대학 순위 같은거에 목을 매달던 내가 기억이나서.. 그때의 나였더라면 개소리하지말라고 댓글을 썼을 것같다.
대학 아무데나 가도 된다라는 뜻은 절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걸 공부 할 수 있는 학부, 대학의 목표가 있다면 그걸 목표로
편차치같은건 생각말고 쭉 열심히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본인도 수험시절 막바지 때는 커뮤니티고 뭐고 모두 끊고 공부에만 투자했었는데, 그만큼 간절했고
땀 눈물 흘리면서 열심히 했기때문에 성적도 잘 나왔었다.
다시금 일본유학이 나 자신에게 있어서 얼마나 간절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고, 목표의식을 제대로 잡는다면
결과도 간절한 만큼 잘 나올거라고 믿음
일유생들 화이팅
화이팅
그님대? - dc App
구제국 이과래자너
저능아라 본문도 제대로 안읽고 그님대 거리고있노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추 - dc App
부럽다..
애초에 일반입시하지도 않은 외갤러들이 편차치 운운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