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원친구들하고 모여서 얘기하는데 난 눈물만 나네
6월 에쥬도 얼마 안 남은 시점에 국립 고민하는 애들한테 그래도 4년 살면서 느낀 것들 얘기해주고 싶음. 나처럼 되지 말라고.
아 참고로 문과계 기준이고 나도 문과고 돗토리 시마네 류큐 시모노 뭐 이런 대학 레벨이다 ㅇㅇ 자세한건 신상이 특정되서 말하기 좀 그렇다
국립이 사립보다 더 플러스 이미지라는 건 다들 알거임
근데 난 수험생때 시립이나 현립 들어간 대학들도 국립으로 쳐주는 줄 알고 갔음 .. 멍청했지 대학 이름은 말 못하지만 그냥 가니까 개잡대더라(필히 알아둬라 오사카공립이나 몇몇 상위 시립,공립 제외하고 하위 시립,현립은 국립 이미지가 없어 그냥 지잡이다)
그래도 이과애들은 끝까지 붙어서 열심히 하면 하위국립대학이라도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는데, 진짜 문과 하위 국립은 답대가리 없어 절대 오지마 외국인이 동화되어서 사는 것도 너무 힘들고 인구 20-30만 시골에 외국인한테 일을 맡길 수 있는 업무도 직종도 없다. 그냥 동네 일본인들 쓰지.
경쟁력 없는 거 아는 상태에서 취업은 해야 하니까 주변 대도시들로 취활하고 동경으로도 썼는데 특히 동경에서는 같이 맞붙는 애들이 거진 마치급이니까 개썰리더라 나름 영어공부도 하고 부활동도 했어서 밀리더라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그냥 폭사해버렸음.
마치나 덴노메이센 라인 애들 취활 얘기 듣다가 내 상황보면 존나 슬프더라 시골에 대학동기들도 얼마 없었고 걔중에 리턴도 존나 박아서 둘 셋만 남아 있었는데 이과애들 빼고 문과 애들은 그냥 중소 엔딩이다.
붙은 곳 딱봐도 블랙 중소라 그냥 리턴했다 학점도 나름 괜찮았는데 슬프네 더군다나 도쿄소재 f랭 사립 간 형이 대학 벤쳐? 그런 걸로 사업체 차린 것 보고 진짜 현타 더 오더라
문과 친구들 성적 안 된다고 시골 하위국립쓰지마 90퍼 리턴이다
와우 아침에 올라온 이과 가면 ㅂㅅ이라는 글이랑 반대되노 - dc App
이과가 버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버티면 취업은 괜찮더라..
배우는게 수준 차이가 심해서 어찌보면 당현해보이긴함… 안타깝지만 - dc App
문과 stars 가면 진짜 취업못하나.... 돈없어서 지방국립가고싶은데
공부더해서 5s이상은 가라
학교 홈피에 졸업생 취업처 안써져있디? 잘해야 어디갈진 대충 견적 나오지 않나 나는 딱 내 학교레벨에서 젤 잘가서 만족중인데
써있었는데 막상 가니 본사가 아니고 지점으로 돌리더라
사립문과도 비슷하다 결국 문과는 본인하기 나름인거 같음 - dc App
애초에 하위국립도 아닌거네 뭐이런게 다있노
ㅋㅋㅋㅋ 애초에 니 하위국립도 아닌거잖아 ㅋㅋㅋ 공립이나 현립 시립 이딴거고만 뭘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