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점


1. 애들 착함

- 걍 말 그대로 환경이 좋음. 자기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 


2. 장학금 자료 잘 정리되어 있음

- 수업료 면제 장학금 이거는 없어져서 그렇다 치고, 기업 스폰서 장학금, 대학 추천 장학금 같은거 자료 ㅈㄴ 잘 정리되어 있음. 자기가 요코국 다니는데 대학 추천 장학금 안 받고 있거나 못 받고 있다? 진짜 누구든지 신청하면 웬만하면 다 받으니까 신청하셈. 월 50~120 사이로 졸업까지 나옴.


단점과 오해


1. 도쿄랑 멀다?

-> 이거는 조금 반박 가능한 게, 학교 자체에서 도쿄까지 진짜 딱 1시간 정도 걸림. 도쿄랑 ㅈㄹ 가까운 건 아닌데, 도쿄 매일 가서 노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클럽갈 때는 솔직히 괜찮은 거리 같음.


2. 주변에 놀 거 없다

-> 이건 팩트. 노래방도 와다마치라고 언덕 하나 넘어서 가야함. 대신, 얘네들도 똑같이 놀게 없으니까, 주로 친구들 자취방에서 술 마시고 놀고 그럼. 그니까, 친구 없으면 진짜 학교 근처서 할 건 없을거임.


3. 시설 이야기

-> 뭐 시설 후지다, 도서관 와파 안된다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시험 기간에 도서관 와파 느려지는건 개팩트. 나도 짜증남. 전체적으로 시설이 노후되지는 않았음. 애초에 건축학으로 강한 대학이라, 대학이 전체적으로 잘 디자인되어 있는 느낌. 자연친화적인데, 건물 내부는 최신임.


4. 장학금

-> 수업료 면제 제도가 사라졌는데, 이거는 애초에 모든 국립대학교가 3-4년 전부터 진작에 사라진거, 요코국이 자기 돈으로 여태까지 연장해온거임. 심지어, 이거 없어지고 나서도, 자기들끼리 유학생 장학금 제도 만들어서 지원 중. 못 받으면 성적 올리셈.


5. 학생들 수준

-> 애들 영어 못한다 그러는데, 도쿄대 가보셈. 걔네들도 귀국자녀 아니면 또이또이임. 게이오 와세다도 마찬가지. 학교 애들 공부 열심히 안 하는 거 같다 그러는데, 너 문과지? 문과 애들은 공부 안 하는 거 팩트임. 그러니까 3학년 때부터 spi, 웹테 졸라 열심히 해서 영업직 가시잖아.


6. 학식

-> 맛 없는거 팩트. 그래서 맨날 아오바에서 사먹음.



본인의 eju 점수가 애매하다(650에서 700 사이) 그리고 영어도 그닥 잘 못하고 토플 자신 없다 (토익 대충 800 언저리, 토플 80 언저리) 그러면 그냥 맘 놓고 요코국 오셈. 아마 붙여줄걸?


대충 오면, 유학생 중에서도 구제국이랑 힛츠 준비하다가 떨어져서 온 애들 수두룩 빽빽임. 현지 일본인 입시랑 비슷함. 얘네들도 도쿄대 떨궈서 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