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임 여태까지 모고 성적 평소에 11333 정도 받다가 이번 수능때 국어때 밀려서 51322 받음.
성적이 진짜 너무 맘에 안 들어서 굳이 올해 대학을 가긴 싫은데 그렇다고 1년을 더 하기엔 그냥 내가 스스로 처 놀 걸 알어서 안 될거같음.
그래서 그냥 군대 먼저 갔다가 워홀로 일본 가볼 생각하면서 알아보다가 워홀갔다가 일본으로 대학 진학하는 경우로 있다길래 한 번 해볼까 준비중인데 이런것도 도피유학인가?
개인적으로 일본 워홀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음.
그냥 수능 ㅈ망해서 스스로 망상 돌리고 있는 기분이라 현실적인 조언 부탁함
문부성에서 너 도피야 이렇게 미리 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도피유학인지는 가봐야 알지.. 신경쓰지 말고 해보고싶은 대로 해라 그냥
너가 스스로 도피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도피가 맞고 아님 아닌거지 솔직히 도피라는 것도 걍 결과론적인 프레임 아님? 수능 좆박고 도망치듯 일본 골랐어도 거기서 잘 되면 누가 도피라고 하냐
워홀에서 일본 대학 준비하려면 어학원 다녀야하는데 어학원 다닐 돈 있으면 뭐 ㅆㄱㄴ이지
독재학원가서 1년 한국에서 더 하든가
도피유학이라는게 애초에 자기랑 다른 길 가는애가 설마 나보다 잘될까 싶은 마음에서 비롯함 질투랑 열등감, 불안감이 섞여서 나온 용어임. 그게 도피라면 수시 쳐망해서 정시파이터하는 애들은 싹 다 도피고 n수하는애들도 다 도피임.
와....넌 좀 똑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