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입시만큼 빡세게 안굴러도 되니까
(어차피 점수 만들어놓고 나머지는 운임) 
공부하면서 운동도 틈틈이 해서 체력 길러라
의사는 어차피 몸빵이다
본인이 진짜 금머리여서 연구할거다
아니면 난 큰 욕심 없어서 그냥 일반의 바이트하면서 살거다
이러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보드 딸거면 전공의생활 해야 하고
컨퍼런스에 병동회진에 수술어시에 서류업무에 당직에
그냥 체력싸움이다
노가다 하는 직업이니까 이과머리 잘 돌아가는데 몸 약하면
의대는 좀 고민해봐라
공부 자체가 그렇게 이과스럽지도 않다
그냥 치사하게 외워야 하는 거 많다
보통 2학년 해부, 조직병리에서 대량유급시키고
가이드라인 통으로 암기해서 적으라는 시험도 있었음
의사가 되어도 desicion making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 안 하고 경험 안 쌓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게 현실이다
수험생 단계에서 무작정 뺑이치고 암기하는 거에 익숙해지길 바란다
1~2주에 리카이시야스이 생물 한권분량씩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오가 없으면 그냥 의대 가지 말고 좋아하는 공부 해라
멘탈 나간다. 참고로 난 멘탈클리닉 통원하면서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음.
노동강도 로딩을 생각하면 그렇게 코스파가 좋은 직업은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하기엔 좋은 직업 아니다
그거 다 수명값이다 ㅋㅋ 또 응급외래당직 밤새러 간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