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외갤러들아 오랜만이야 나는 2023년에 외갤하면서 수험공부를했었고, 마치대학중엔 호세이 타마밖에못붙은 비운의사람이야
그때 칸사이,오상,호세이,릿쿄 4개넣었고 릿쿄 제외 전부 합격햇어 그리고 고민하다 그래도 도쿄로 가자싶어서 여기로왔지.
타마 캠퍼스가 수험생사이에서도 악명높아서 붙어놓고 고민하는사람들 많을텐데 이글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으면해 내가 입시했을땐 1월6일인가?가 전기 합격자 입학금 납입기한이었거든 내생일이 1월6일이라 아마 맞게 기억하고잇을꺼야.
지금 동계휴업 기간인데 1학년떈 알바하느라 바빳고 올해는 좀 시간이남네 ㅎㅎ 말투는 편하게쓸께 나도 당시에 저 세개대학중 어딜가야할지 외갤에 글을 많이썼었는데
친절하게알려준 간사이대,호세이대 재학생분들이 잇엇거든 아쉽게도 오상은 없었지만
보통고민하는 이유가 캠퍼스가 산속인거..그거하나일거야 나 학원다녔을때도 호세이 이치가야붙은애들은 거의 고민없이갔고 ( 스베리 아닐경우) 타마인경우는 차라리 칸칸도리츠가 낫지 않냐면서 고민하는사람들이 제법있었으니까
그래서 큰틀로 위치 ㅡ 인식 ㅡ 생활 이 3개위주로설명할게 글솜씨가 좀 없어도 이해해죠 ㅜ
1.위치
위치는다들 알다시피 도쿄 타마지역이야 도쿄는 쉽게말해서 23구 / 23구외 이렇게인식되는데 타마는명실상부 23구외야. 근데문제는 그냥 타마에위치한게 아니라,
타마중에서도 거의 카나가와현 경계라해야되나?그쪽...매우안쪽에있어.
저 당당한 hosei university tama campus가 보이니??
도쿄역에서 차타고 오면 보통 1시간 10~1시간 30분쯤 걸려. 서울로치면 서울역에서 용인 처인구가는 느낌이야
march에서 메이지,릿쿄,아오가쿠는 다 입지가 좋고 (호세이 이치가야도 매우좋지) 그나마 츄오 대학이 호세이 타마처럼 외곽에 있는 느낌인데
츄오대는 묘가다니는 법학 하는애들 공부하라고해논거니 제외하고.....타마캠이 있긴한데 호세이랑 좀 달라.츄오대학은 그 캠퍼스 아래라 해야되나 그냥 그게 역이랑
연결되어있어. 호세이는 그런거없고 무조건 최인접 모요리 역에서 버스타고 가야돼...자전거 탈수도 있는데 쭉 언덕길이라 무릎 ㅁㅈㅎ 당하기 딱좋아.
그리고 여자애들은 땀흘리면화장 지워져서그런가 자전거 거의 안타. 타도 그 스쿠터같은거 탐.
그럼이제 학교가 도쿄외곽에 있음으로써 얻는 장점과 단점을써볼게
우선 장점으로는 집세가 싸다는거야. suumo 켜서 보면 보통 이치가야캠 근처 1ldk찾아보면 15만엔이 넘어가 물론 자취를 1ldk하는 애들은 거의못봤는데 원룸도 최소
9만엔대야 . 정말 코스파 ㅆㅎㅌㅊ지 .
오늘기준 치요다구 치면 제일 위에 뜨는 상위매물들이야. 물론 싸게 찾으면 좀 나오긴 하겠지만 평균단가가 보이지? 시키레이도 무조건 있고 관리비도 비싸. 내가 집찾을땐 제일 싼 집이 8만엔대까지는 있었어. 그 밑으로는 축년 50년된 목조 같은 바퀴벌레하우스밖에 안나왔었거든.
반면 타마캠의 경우는 , 학교랑 살짝 떨어진 곳에 집을 구하면 정말 괜찮은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어 . 물론 가격만 괜찮은거고 집상태가 괜찮다는건 아냐.
그래도 사람답게 살려면 하시모토나 하치오지, 좀 멀더라도 번화가 쪽에 구하고 싶으면 마치다시 쪽에서 집을 구하는게 나은데, 보통 하치오지에 많이 살아.
유학생말고 일본애들도 지방에서 오거나 하면 하치오지로 많이 가는것같아. 기숙사가 있긴한데 월 8~9만엔대야. 식사제공이라 해도 비싸지.
정말싸게 구할경우는 아이하라 엔쥬짱 근처에 집을 구하면되는데 아이하라역 근처는 가로등도 어두컴컴하고 근처에 세븐일레븐 하나빼면 인프라가 전무한수준이라
진짜 돈이 너무 없어서 실곤약만 구워먹으면서 학비대야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비추할게.
(이 아이하라 아님)
ㅉ짜잔 이게 아이하라역 근처야. 도쿄권에서 관리비 포함 3만엔에 시키레이 나시라니 집상태는 상상에 맡길께
근데 저정도로 싼 집은 관리때문인지 여성한정인 경우가 제법있어. 주변에 실버타운이 좀 들어서있는데 남자는 안전때문인지 ? 싼집은 잘 안받아.
남자는 3.5만엔까지는 생각해야될거야. 실제로 저 두 집도 여성 전용이야.
그리고 근처에 있는 메지로다이역에서 보통 신주쿠 가는 정기권 끊고 도심을 오가는데 신주쿠는 특급 타면 딱 32분쯤 걸려.
근데 학교에서부터라고 치면 메지로다이역까지 또 버스타고 가서, 특급타고 내려서 또 걷고 해야해서 학교기준으로는 1시간 10분?20분?쯤 걸린다고 보면돼.
이게 유일한 장점같아..그래도 도쿄권이라서, 간사이권or그외 지역에서 비싼 교통비 내고 도쿄 와서 숙소 잡고 취활할때 이동이 용이하다는점이..
1학년때는 다들 도심도 많이가고 하는데 2학년부터는 잘 안가더라.이걸 우스갯소리로 "타마족이 되었다"라고해.
이건 여담인데 취활할때에는 학교 캐리어센터가 더 낫다고봐 마쿠하리 멧세 이런것도 한두번이지 실속은 딱히 없는것 같아 ㅋㅋ
2. 인식
그냥 딱 MARCH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유학생이라고 해도 대뜸 대학 어디인지 묻는사람 거의 없고, 어쩌다 말하게 되면 그냥 마치 다닌다느니 도쿄6대학 이라느니 안하고 그냥 호세이라고해. 설령 대학 물어도 타마캠이야 이치가야캠이야 이런거 묻지도 않아. 대신에 학생들 자체가 이치가야 부럽다~ 같은 느낌이 살짝은 있는것 같아 ㅋㅋ...
이치가야애들은 살짝 타마애들 얕보는 경향이 있긴해. 대학 본도서관이나 리쿠르팅 설명회같은건 보통 이치가야 까지 가서 들어야 하는데 그럴때 보면 ㅋ
대신에 등교버스 탈때 옆에 오비린이나 무사시노 미대 애들도 많은데 그때는 호세이라고 딱히 꿀리는건 없어서 좋아 ㅋㅋ
3.생활
이건 사람마다 다를꺼야, 본인이 에너지 넘치면 시간 날때마다 도심 나가는애들도 있고 한데 보통 1학년때는 잘 돌아다니다가 2학년부터는 그냥 주변상권, 보통 마치다역 쪽에서 노는것같아. 대신에 그정도로 나가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없어. 갈만한 술집이나 식당도 있긴 한데 ...이성이랑 갈만큼 분위기 좋거나 한데는 거의
없고, 생각보다 많이 외져서 영화 보거나 할거면 무조건 나가야돼. 캠퍼스에 멧돼지 나온것도 2번쯤 봤음 ㅋㅋ
장점은 이렇다보니 애들이 학교안의 생활에 몰입해. 제미 같은거에서 끈끈해지는 경우도 많고.대신에 단점은 이렇게 고립감 속에서 4년을 보내다보니 끈끈해지면 좋지만, 만약 잘 못섞여들어가거나 하면 대체할 환경이 없어서 좀 막막할거야. 취활 같은경우는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써줄께 없네. 마지막으로 타마캠퍼스의 상징과도 같음 V 브릿지 사진으로마무리 할게 ㅋㅋ
낮에는 이런느낌이고
해지면 불이켜져서 이런느낌이야.
질문있으면 자유롭게 받을께 ㅎㅎ
망치사건 어케생각함
ㄱㅅㄱㅅ 이번에 타마캠붙엇는데
좆같다 저 시골을 학비 존나많이내면서 살아야한다니
ㅋㅋㅋㅋ타마 가냐? 나도 갈까 고민중인데 ㅅㅂ
스포츠는 어떰? 유배지임?
와 집세는 진짜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