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싫어지고 남이 미워지고 그냥 나로 살기 싫다 나보다 나은 사람은 원망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고 나보다 못한 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 나보다 나았다면 다시 그 사람을 원망하다 결국 내가 싫어지고 악순환에 빠졌지만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어내는 법은 나라는 존재를 없애는 뿐임
인류의 원죄
원인을 운명으로 돌리고 해결책도 신이란 걸 만드는 식이니 결국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약한 존재가 인간이구나
인간은 서로 가까워질수록 기대하고,기대할수록 실망하며,실망은 다시 혐오로 복수하며 인류의 역사는 즉 증오의 연쇄
@외갤러1(126.253) 자신의 희망에 기댄 게 시작이니 상상력이 인간의 가장 특이한 점인듯
본능에 즉각 반응하는게 아니라, 감정의 결과를 예측하고 관계를 유지할 선택을 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사고 능력을 가진 인간이면 이부분에 크게 고민에 여지가 없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