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업계, 직종을 생각할때 무턱대고 외자계 혹은 컨설, 금융, IB 등등 얼핏 들어본 상위권 업계/업종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이해는 감. 일단 들었을때 간지나고 돈도 많이벌 것 같으니까)
이하 4가지를 한번 오랫동안 깊게 분석해보길 바람
1. 왜 그 업계인가?
2. 왜 그 업계의 그 업종이어야만 하는가?
3. 그 업계와 업종에서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 (혹은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가?)
4. 향후 내 커리어 목표에 1. 2. 3.의 달성이 필요한가?
그리고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업계가 존재함.
그리고 컨설 IB 등은 그 무수히 많은 업계의 지극히 일부에 불과함
법학과갈거야
굳이?
@타코베루 변호사할거야
@ㅇㅇ(112.144) 차라리 외자계금융 가는게 더 쉬울걸..?
@타코베루 나수학못해. 입시수학이한계임.
@타코베루 ㄷㄷㄷ 그정도야? - dc App
@외갤러1(115.40) 닌왜꼽사리낌
@외갤러1(115.40) 예비시험/사법시험 뚫는건데 한국인 중에서 일본 사시 뚫으면 뉴스에 나올 정도로 희귀한 일인데 뭐 아무튼 말도안되게 어려운건 사실
@ㅇㅇ(112.144) 그럼 차라리 다른 학과를 가지 왜 굳이 법학부에 변호사야 지옥이 싫다고 또 다른 지옥으로 가려고하네
@타코베루 응언해죠
@ㅇㅇ(112.144) 응원은 해줌 근데 추천은 못함
형님 귀화나 영주권 계획있는지랑 고도인재 포인트 궁금합니다.
고도인재 포인트는 이미 85인가 90점인가 그렇구요 근데 신청은 안했어요 곧있으면 영주권 신청시기라서 영주권은 딸생각입니다 근데 귀화는 할 생각 없어요 한국여권이 아까워서
@타코베루 그럼 한국 여권 장점 궁금합니다
@ㅇㅇ(106.101) 진지하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거점을 가진다는건 여러가지 비즈니스 적으로 거대한 메리트에요 일본 국적이나 영주권을 따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국 국적이 말소된다는건 굉장히 아까운 일이죠
@타코베루 한국 입국만 해도 밀린 건보료 다 떼인다는데 자주 가시나요?
@ㅇㅇ(106.101) 자주는 안가요 1년에 한번 내지 두번?
@타코베루 대학, 회사에서 공식적인 이름은 여권표기 영문 이름 사용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읽기 힘들면 어떡해야할까요
@ㅇㅇ(106.101) 우선 회사에서는 名字+さん付け가 기본이기에 큰 문제없을텐데 친구들끼리는 부르기쉬운 별명 하나 만들어
상경계면 금융권가기에 문학부 법학부 이런거보단 유리?
서류상 유리한게 아니라 본인의 능력이 아무래도 상경계 출신이면 업계에 대한 이해력이 다르니까요
정치학과에서 꿀빨다가 취업 어떰
법학부
어디에 취업할건지에 따라 다르지만 나쁠거없지 좋음
대기업 안노리고 적당한 중견 노려도 괜찮은가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을까요
좀 유루이한곳 가고싶은데..
적당한 중견가서 돈도 잘받고 일편하게 하고 여가생활 즐기고 사는게 제일 좋죠 저도 저런 삶이 부러운데요 ㅋㅋ
외자계컨설와서 월급 기껏해야 10~20만엔 더 받는게 다인데 몸/정신은 혹사당하는 수준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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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본인이 하고싶은것 배우고싶은것에 달린거죠 경영 상학은 절대 무난한 곳은 아니에요 적성안맞으면 진짜 힘든곳이고, 애초에 컨설 금융 이런곳도 본인의 큰 뜻이 있는거 아니라면 정말로 가야할 이유가 전혀없는 곳들..
@치바 제 지인이 소케이 교육학부 나와서 일본에서 사립학겨 교사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았음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해보시길 하고싶은 것만 하기에도 모자란게 인생인데, 적성이랑 아예 안맞는거 하기엔 연봉으로 몇억 더 받는거 아닌이상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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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좀 보수적임
본인이 금융 투은 컨설쪽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적성이 있는지도 모르고 적성이 없다고 해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들어가도 들어간 뒤로 쭉 지옥일거라고 생각하심?
금융/투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적성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적성이 없을수도 있다 -> 낙하산이 아닌 이상 절대로 꾸역꾸역이라도 입사할 수 없는 업계임... 설령입사했다쳐도 3개월만에 퇴사할거임.. 적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업계 제대로 분석하고 입사한 사람 중에서도 못버티고 퇴사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타코베루 아예 가정 자체가 무의미한 질문이었네요 죄송합니다 몇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외갤러3(118.235) 네 답변가능한 범위에서는 다 답변드릴게요
@타코베루 1. 초봉 300 받는걸로 사람답게 사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현실을 잘 몰라서 막연히 적은 돈으로 보여서요. 세금까지 생각하면요
@타코베루 2. 전 님처럼 진취적인 사람이 아닌지라 나중에 사업을 한다거나 전직을 해서 커리어를 올린다거나 그런게 없이 그냥 처음 취활할때 들어간 기업에서 쭉 일하고싶어요. 물론 이것도 그 안에서 버티고 살아남을만한 능력이 받쳐줘야겠지만요. 저같이 생각을 하는 사람도 꽤 있을까요
@외갤러4(118.235) 1. 초봉 300이라는건 연봉으로 300만엔을 말하는걸까요? 우선 사치를 부리면서 사는건 힘들겠지만, 도내에서 조금은 아껴가면서 검소하게 어떻게 살아지기는 할 겁니다. 사회초년생때는 다들 아껴가면서 그렇게 살기때문에.. 2. 그런 사람 매우 많습니다. 사실 컨설/프론트 금융 업계가 굉장히 특이한거구요.. 컨설턴트들도 궁극적으로는 컨설업계에서 본인의 몸값을 올려서 事業会社 등으로 전직 후에 거기서 쭉 장기근속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안정성을 추구하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디벨로퍼가고싶어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