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여러가지 크고작은 목표들이 있는데, 그중 크고 장기적인 목표들은 보통 ‘꿈’이라고 많이 말하죠. 

예를들면, 
어느 대학에 입학하기 
어느 회사에 입사하기
연봉을 얼마벌기 
어떤 사람과 연애하기/결혼하기
어떤 사람과 인맥을 쌓기
어떤 직위에 도달하기
어떤 지식을 깨닫고 이해하기
...

등등 중간에 작은 목표들 하나하나가 이루어져 큰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거고, 그 다음 목표로 이어지는게 인생이라 보는데 

인생을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저 목표 하나하나가 미션/퀘스트가 되는거고, 저는 게임의 본질은 퀘스트를 깨는 재미로 하는거지, 퀘스트가 다 클리어된 상태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상태를 그냥 멍하니 즐기려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실제로 대학에 입시를 해서 결과적으로 합격이 확정되고 입학해서 그 다음 목표가 없다면 무의미하게 강의만 듣는 나날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그 다음 무언가 퀘스트수락을 한 상태라면, 컨텐츠가 생겼기 때문에 게임을 지속해서 플레이할 재미가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인생은 끊임없이 그 다음 퀘스트(컨텐츠) 하나 정도 생각해두고 지금의 퀘스트를 깨야한다고 봐요. 
안그러면 막상 지금 퀘스트 깨고나서 공허하답니다. 

저도 지금 컨설팅 회사에 다니면서도 전혀다른 하나의 퀘스트를 깨려고 아무도 모르게 준비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