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내정 받고 회사견학 갔다가 입사서약서 제출하고
레포트 하나 남았는데 할게 너무 없어서 주절주절 글 써봄ㅇㅇ
일단 나의 스펙

고딩때 모의고사, 기말고사 시작하면 omr 한줄로 긋고 잤음 모의고사때는 째고 아침부터 솔랭 돌리거나
저번에 학생기록부 보니까 무단지각 50일 찍혀있던데
ㅇㅇ.. 그러다 정신차리고 공부 시작한 케이스긴함

GMARCH•칸칸도리츠 라인
1~3학년: 서클, 알바 X
친한 친구들이랑 밥먹고 여행가고 놀러가는 정도??
2학년 때부터는 아싸생활 시작
일본에서 취업할 생각 전혀 없었어서 그냥 졸업만 할 생각이었음

그러다가 한국 잠깐 돌아갈때마다 일본에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고 작년 9월부터 취활 시작ㅇㅇ
아싸에 사회성도 결여되어있어서 맨띵에 헤딩했기때문에
처음에는 고전했음 친구도 많이 없고 친구랑 놀 시간에
혼자서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는게 일상이었어서
정보교환 할 친구가 없었음 ㅇㅇㅇ
ガクチカ 적을게 없고 대외활동 한게 없으니
자격증으로 쇼부봐야겠다 생각하고 토익 한달반동안 집중해서 시험봐서 900중반 맞춰놓고 본격적으로 취활 시작.

처음에는 토익 있으니까 ES 100% 붙는다는 마인드로
취활 했다가 낭패봄ㅋ 실제로 이름들으면 다 아는 회사로부터 조기선고 스카우트 받거나 어깨 뽕 차있었는데
GD에서 떨어짐 ㅇㅇ 심지어 내신보면 알겠지만 수포자라
SPI를 못 품 그런 와중에 일단 1차때 지망이유 안보고
自己PR, ガクチカ등 내가 이미 써놨던 ES만 참고하는 회사에 지원 하다가 얼떨결에 붙어서 면접 보러 갔는데 12월에 면접보고 이틀뒤인가 내내정 받음
엥 뭐지 하고 작년 원캐리어 봤는데도 SPI, 최종면접 더 있길래 몰래카메라 인가 무덤덤했는데 전화로 선고 끝났다고 확인받아서 발뻗잠하긴했음 ㅇㅇ

1지망 업계랑 2지망은 해외영업 요 두개 말고는 애초에 갈 생각 없었어서 1지망 업계 내내정받고 그날로 취활 종료했음 사실 해외영업도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제일 하고싶은 업계 올떨 나올까봐 보험으로 들어놨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듯 가능하면 ノルマ, 전근 되도록 없는 업계에서 일하고 싶었음
토익 있는데 컨설 왜안씀? 이러는 애들도 있을거같은데
회사 설명회나 GD하면서 컨설이 아닌 업계에서도 말 잘하는애들이 수두룩해서 걔네들은 뜷고 합격할 자신이 없었음ㅇㅇ 컨설은 두말 할것도 없고 그래서
내가 그나마 오래동안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뭘까 라고 곰곰이 고민하다가 업계 정한듯


나는 혼자해서 안받아도될 스트레스랑 고생을 사서한거 같은데 내가 만약에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1. 마지메, 인싸인 일본인 친구랑 만들기

2. 지원할려는 업계에 플러스되는 자격증 따기

3. 알바나 서클 하나는 하기

면접에서 알바나 서클 거의 무조건 물어보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거기서 안했다고 하면 이새끼 뭐지? 이렇게 생각하니까 작은 리스크라도 감수하고싶지 않으면 하는거 추천

취활 끝나서 마음편한것도 있지만 가을 인턴 참가했었는데(선착순) 한달뒤에 설명회 들어보니까
가을에 하루 오픈컴퍼니 참가안한애들도 다음달 1일 워크숍 지원하면 조기선고 준다길래 어이털렸었음
심지어 가을에 오픈컴퍼니 참가한 애들한테 조기선고 받을 수 있는 1일 워크숍 일정 메일로 보내준다고 얘기해놓고
다음달 설명회에 그딴거없이 일정 거기에서 공개해가지고
이빠이 열받았는데 입사서약서 낸 다음에 메일로 취활끝나서 다음달 조기선고 받을 수 있는 1일 워크숍 사퇴한다고 메일 보냈을때 기분 째지더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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