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1긴한데 올 4월에 입영넣었다.
재미없겠지만 인생에 대해서 좀 적으면
다들 그러겠지만 어릴때 영재소리 들으면서 전교회장도 해보고
일반고가 아니라 자사고로 진학했다 여기서부터 인생이 꼬였다
나는 학원가도 아닌 일반동네에 살다가 처음만난 동네와 자사고는 너무 무서웠다 다들 학교끝나면 학원가고
이사와서 모르는 동네 모르는 사람사이에서 외롭고 시험은 칠때마다 성적은 점점 떨어졌다
그래서 인생이 2번째로 꼬인 선택을했다, 정시로간다
그렇게 고3때 연애한다고 수능을 개같이 망쳤다, 지거국 하위과 겨우갈 성적
괜찮았다 재수하면되지 그렇게 시X재종을 들어가 공부했다
개시발 그리고 망했다
왜 망했을까 모르겠다 6모때는 서성한 9모때도 그래도 건동홍급이었는데..
한심하다고 생각해도 좋다 나도 내가 한심해서 울면서 편의점가서 소주 병나발 사와서 마셨다..
진짜 망한건 너무 대학가고싶어서 작년에 붙었던 지거국 포함 소신 안정 하향으로 대학을 썼는데 다 예비떨했다(확인했는데 절대 안돌 예비임)
부모님은 지원이 힘들다고하신다..
죽고싶은데 무서워서 도망치듯 병무청 빈자리에 군대 입영을 넣었다
어릴때부터 경제학자가 되고싶었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으로 유학가서 석사 박사도 하고 살고싶었다
미국은 갈돈이 없다 집은 평범하지만 동생이 둘있어 동생 학원비나 코로나때 아빠 사업비로 돈을 너무 많이썼다
일본어는 2년전에 나중에 석사 일본간다고 깝치면서 딴 N2가 있긴한데 다 까먹어서 군대가서 처음부터 다시 해볼생각이다,
너무 닫은 엔딩같은데 술마셔서 그런거같다, 나도 내가 너무 한심하다
군적금 모으면 2천은 만들고 나온다는데 2천으로 일본정착할수있냐?
인강이나 교재는 부모님이 도와는 주신다고 하셨음
진짜 그냥 보통 일본대학 경제학이라도 상관없는데 공부 어느정도로 해야하냐?
그리고 혹시 군수 해본사람있으면 팁좀..
군대가서 돈 모으고 공부도 다시 마음잡고해서 전역하고 일본 학부로 바로 진학하고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쓴다
혹시 팁 있으면 알려주라 위로라도 부탁한다.. 미안하다 배설해서..
국립이어도 2천으로는 절대 불가..
걍 문부성 국비 준비하시는게.. 국립은 2000들고가면 알바하고 감면받고 난리치면 살아는져요
국립이어도 너가 말한 돈은 부족함.. 국비 알아보던가
차라리 군수로 한국대학 가고 알바하면서 일본대학원보는게 현실적일까? 미안해 자꾸 질문해서, 부모님이 등록금낼돈은 모아뒀다고 하셔쓴ㄴ데
도시샤 2년 전액장학금 2600 + 2년 성적우수학생 1300 받으면 4년동안 1300만원만 내면 됨. 군적금으로 학비 해결한다고 치면 생활비+월세가 문제인데, 교토의 경우 한달 150이면 충분함. 하루 알바 3시간 정도 하면 5만원은 버니까 다닐 수는 있음. 알바하면서 성적우수 유지하려면 출석 잘 챙기고 남는 시간 도서관가서 공부나 하셈
진지하게 국립+기숙사+장학금+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