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에는 ‘3559 1099 법칙’이 있다
이론은 틀릴 수 있다.
가설은 반박된다.
학문은 수정되고, 검증되고, 발전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랬다.
근데 이건 다르다
3559 1099는 이론이 아니다. 법칙이다.
경험에서 나온 법칙.
유학생들이 몸으로 얻어낸 통계.
3년 버티면 절반이 사라진다.
3년 → 50% 리턴
5년 차 되면 주변이 텅 빈다.
5년 → 90% 리턴
10년?
그때 남아있는 놈은 거의 멸종위기종.
10년 → 99% 리턴
이게 이른바
3559 1099 법칙.
예전엔 “한국 리턴” 이 단어 자체가 금기어였다
패배자 취급.
도망자 취급.
말도 못 꺼냄.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갑자기 단톡방, 유학생회, 선배, 동기
“나 다음 달 한국 간다”
“취업 안 풀려서 리턴함”
“회사 잘렸다”
“비자 안 나왔다”
어느 순간 남아있는 놈이 소수가 됨.
99%가 돌아가면
그건 개인 실패가 아니라 구조 문제지.
그리고 꼭 있다
“아니야~ 일본 취업 잘 되는데?”
그 말 하는 애들 특징:
아직 1~2년 차
취준 전
현실은 다르다
외국인 = 소모품 계약직 느낌
3~5년 쓰고 정리
승진?
핵심부서?
장기 커리어?
일본인들끼리 돌린다
결국 5년쯤 되면
• 계약 종료
• 구조조정
• 애매한 경력
• 나이만 먹음
그리고 한국행 비행기.
재밌는 건
“적응 못 해서 돌아간다”가 아니다
거의 90%가 돈 문제이다
돈 많으면?
아무도 안 돌아간다
생활비, 연봉, 미래성, 저축
계산기 두드리면
답이 한국이 더 나오는 순간 멘탈 박살난다
심지어
일본인이랑 결혼했는데도 리턴한다
이건 좀 충격이지.
“결혼했으면 일본 정착 아니냐?”
아니다
일본 불황 + 낮은 연봉 + 육아비 + 집값
→ 한국 가서 장사
그리고 한국에서
• 일본인 사장
• 일본어 간판
• 일본 가정식 식당
이 조합이면 한국 사람들 줄 선다
신기하게 또 장사는 잘 됨.
결국
돈 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게 인간임.
적응? 문화? 로망?
다 사치다
그래서 일본유학 결말 루트가 거의 정해져 있다
상위 1%
→ 의사 / 변호사 / 회계사 / 연구직 / 대기업 핵심
중간
→ 한국 리턴 후 재취업
하위
→ 일본에서 버티다 망하거나
→ 한국 와서 자영업
이눈을보는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