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가설(Selection Hypothesis)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기관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개인의 지속성·적응력·기초 역량을 검증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따라서 대학에 “떨어질 사람은 결국 떨어진다”


서류선고(100%)

라면, 겉으로 보기엔 꽤 공정해 보인다.

성적, 어학 점수, 자기소개서 등 객관 지표 중심이기 때문.


그러나 문제는 대학에서 “인성을 어떻게 아는가?”라는 질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알 수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장 구조, 활동 이력, 선택의 맥락에서 상당 부분 드러난다.


대학은 결국 “음… 다 보인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지원자의 성향이 드러난다는 경험적 판단에 가깝다.


에쥬(EJU) 점수는 분명 중요하다.
이는 학업 수행 능력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그러나 에쥬 점수는 어디까지나 평가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다.
점수는 지적 역량의 일부만 반영할 뿐,
지속성·태도·적응력·의사소통 능력까지 모두 설명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국립 본고사 전형의 경우
실제 사고력·문제 해결 능력·전공 적합성을 직접 검증하기 때문에
본고사 성적의 비중이 훨씬 크다.

실제 선발 과정은
성적(정량) + 서류(정성) + 면접(상호작용)의 복합 구조로 작동한다.

결론적으로,
에쥬 점수는 필요조건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충분조건은 아니다.

에쥬는 보조 지표일 뿐이다.

동일한 전형에서 여러 차례 탈락하는 경우,
이는 단순한 운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몇 수를 해도 안 될 사람은 안 된다” 

즉 기회비용 과다투입 가설 (Excessive Opportunity Cost Hypothesis) 일본 유학에 수년의 시간과 수천만 원의 비용을 투입하는 행위는 옳지않다

수험 횟수의 증가는 합격 확률을 자동으로 높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