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동인도 회사라는 단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동인도 회사라는 단어를 보여주면
동인지 회사노?이런 반응 밖에 안올텐데
東インド会社라고 써있으면 사전 지식이 아예 없어도
동쪽,인도,회사를 각각 한자 가타카나로
구분해서쓴 단어들이 다이렉트로 팍팍 들어오니까
의미를 아예 탈선해서 이해할일은 없음
이런게 실제로 법률 용어 잔뜩 들어간 문서나
논문 전문서적으로 들어가면 차이가 더 커져서
일본어는 일견 여러 문자를 섞어쓰는게 비효율 적이게 보여도 학술적인 영역이나 다양한 예술적 표현에서 본령을 발휘하기 매우 유리한 언어(정확히는 문자)이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한글은 창제 이유가 그랬듯이 익숙히 아는 단어나 일상 회화 디시질 정도에나 최적화 돼있는게 오히려 本望이라고 보면 됨
처음보는 단어에 대해서는 좋은거맞는거같긴함 근데 애초에 한글은 읽고 쓰는데다가 힘 많이준거라서 쩔수 없자 - dc App
표음문자 + 표어문자 섞어 쓰는게 가독성이 좋을리가.. 세상에서 표어문자가 일본, 중국 정도 빼면 다 뒤진데는 이유가 있다
한자가 가독성 면에서 직관적인 건 맞는데, 그건 일본어가 띄어쓰기가 없어서 문자를 섞어 쓰지 않으면 문장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발달한 방식임. 한글은 띄어쓰기로 이미 가독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굳이 한자를 섞어 쓸 필요가 없어진 거지
중국 소설도 가독성 좋다고 할 새끼네
생각이 짧네
가독성이 좋은건 아니지 의미전달면에선 몰라도
띄어쓰기 없는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