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수기에는 ㅈㄴ 싸게 팔고


성수기에는 ㅈㄴ 비싸게 판다.





단 비성수기에는 ㅈㄴ 싸게 팔아야 경쟁 항공사들로부터 손님을 한 명이라도 빼앗아 올 수 있다. 안 그러면 텅텅 비행기가 빈 채로 출발하거든. 손해보면서도 팔아야 손해가 줄어들어. 그래서 말 그대로 손해보면서도 저가로 팖.



반면 성수기에는 비성수기 때 손해본 걸 만회하려고 ㅈㄴ 비싸게 판다. 비싸게 팔아도 사람들이 꽉꽉 차거든. 특히 요즘 한국인들 해외여행 엄청 많이 가서.



내가 알기론 한국 정부에서 규제를 걸어서 국적기 저가항공사 막론하고 한 노선에 대해 연간 평균 특정 가격 이상으로 판매하는 게 어렵다고 함. 그래서 어느 비행기든 성수기랑 비성수기 가격 차이가 매우 심함. 평균 가격만 맞추면 되니까 비성수기 때는 더 싸게, 성수기 때는 더 비싸게.



결론? 뉴스 보면 요즘 저가항공사들 대부분 적자라고 함. 손님은 많은데 비성수기 때 티켓 싸게 하고 출혈 경쟁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