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 여자입니다.
한국서 교사하다 관두고 현재 호주 간호대 입학 직전인데, 결국 최종 목표는 영주권 취득 후 의전원 입학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10년 전 외국어고에서 일본어 n2~n1까지 했는데, 대학 입학 이후 솔직히 제가 일본어 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습니다.
호주에 가는 것의 목표 1순위가 의전원인 상황에서 당장 간호대 2년에 1억 투자를 하는 것에 괴리감을 느껴 이것 저것 찾아보다 제가 일본어를 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본 의대 입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국공립의대의 6년 학비가 4000만원이 최대인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서(p) 관심이 더 커졌어요.
공부 자체는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독하게 할 자신이 있어서인지 공부보다도 1. 나이 2. 여자인 점(최근 여성에게 불리하도록 점수 조작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3.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국공립의대 일반전형 시험으로 입학 가능한지
이 순서대로 진입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저의 의문에 답변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평생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영어는 토플 110점 수준입니다! 영어를 이 정도 하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대학이 있을까요(ㅜㅜ)
시집이나가라
혹시 한국어 문해력이 부족하신지........ 힘내세요!
@글쓴 외갤러(14.63) 네 시집못간 상폐녀님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일본인도 똑같은의대인데 학비가 개 쳐싸서 일본인도 국공립 못가고 학비 몇억하는 지잡사립의대도 간신히가요 일본어한다한다 하는데 일본국공립 본고사 문제 일본어로 다 쓸수있음?? 손으로?? 객관식 n1조차도 n1~n2이러는거보면 한자 손필기 베이스0이라는수준임
그거 인지할능지면 상폐당했겠냐
오 맞는 말씀인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일본어 공부해야하면 한자에 올인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글쓴 외갤러(14.63) 일본어 반영비율 6퍼센트 미만에 나머지 과목 만점 가까이 나오면 되지 않을까 가정하고 있었는데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쓴 외갤러(14.63) 참고로 일본 지하철광고에 헝가리의대 이탈리아의대 대놓고광고함 일본인도 사립의대 조차 가망없는 일본인들대상으로 광고하는거고 매년 진능시 보면 헝가리이탈리아의대 일본인도 많이 있음... 걔네들이 왜 사립의대가면되는거지 헝가리까지 가겠어... 글고 지금 당장 일본어로 자유자재로 구글링 안되는 수준이면 고1인시점이여도 사립의대도힘들수있어
@외갤러3(211.36) 와 진짜요?.............. 그쪽 의대가 일본에도 진출했을 정도니 일본도 의대 입시 힘들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제가 한국에서 수능이랑 편입 쪽으로 의대 입시에 아주 질려버린지라 해외로 눈을 돌린건데 만약 돌린 쪽도 그렇다면 시작도 안하는게 현명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구글링이야 자판으로 치는거니 할 수는 있는데 한자를 손필기로 적으라 하면 하나도 못 적을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ㅜ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1. 나이는 걸림돌이 가능성이 굉장히 큼 (일본은 아직 나이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이 큼)2. 여성이라는 점이 불리한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함. ( 물론 보수적인 교수들도 있긴하겠지만 현저히 적을듯?)3. 토플 110점이고 일본어도 잘하고 공부도 독하게 할 자신있으면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아마 나고야대학인가 거기가 의대도 있고 외국인 특별전형? 도 있는걸로 암.오사카 대학 의대가 본고사가 영어로 했다고 한거같은데이런곳 알아보면 좋을듯?그리고 여기 물어보는거보다 제미나이 같은데에 물어보는거 더 좋은 정보 얻을수있을듯함
여기 개 똥통이라 이런 질문해도 막 님키몇 ㅇㅈㄹ하고 그냥 ㅈㄴ 긁기만함
@외갤러2(222.104) 그리고 일본어 실력을 좀 많이 길러야할듯? 뭐 일반학과도 아니고 의대면 더더욱
@외갤러2(222.104) 첨 와서 몰랐네요ㅜㅋㅋㅋㅋ 제가 교직 생활 할 때 다양한 인간 군상을 봐서 그런가 .. 그냥 안쓰럽네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나이가 큰 문제가 맞군요ㅜㅜ 제가 외고에서 일본어 선택한게 초등학생때 일본 여자 아이돌 덕후였어서 그들이 나이 들며 어떤 대접(?)을 봤는지 봤기에 대충 예상은 했지만 ㅜㅜ 챗 지피티랑 열심히 토론하면서 정보 모으고 있긴 했는데 정성스러운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한 댓글이에요... 복 받으실겁니다~~
@글쓴 외갤러(14.63) 네 만약 진짜 도전하기로 결정하면 일본어 수능 공부하듯 미칠듯이 할 각오는 당연히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적지말고 오픈채팅이나 이치고 이치에 가세요 여긴 별로 도움이 안됨
제가 일본쪽을 생각한지 얼마 안되어서 두 방법 다 생각도 못해봤네요!! 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 국공립의대 준비했어서 잘 아는데 나이 걸림돌은 그 나이동안에 뭘 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아무것도 안했으면 디메릿이 엄청 크고 경력이 있다면 좀 나아요 그 나이까지의 경력의 블랭크를 보는겁니다 교사 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나이 디메릿은 크지 않을거에요일본 국립대 의학부는 나이에 엄격하고 덜 엄격한대학이 나눠져있는데 덜 엄격한 대학 위주로 지원하면 됩니다그리고 전형은 사비유학전형이랑 일본인들이 지원하는 일반입시 전형 2개 다 지원하는게 좋아요 사비유학은 일정만 다르면 여러개 지원할수있는 반면뽑는 기준이 명확하지않다는 단점이있어요 어떤 년도는 아예 0명 뽑을때도있구요 반면 일반입시는 뽑는 기준이 명확해요 실력만 있으면 됩니다 - dc App
일반입시는 공통테스트랑(한국의 수능느낌) 본고사인데 공테는 국어(일본어)가 eju일본어에 비해 훨씬 어려워요 당연히 일본인을도 고득점이 어려운데 외국인은 고득점은 사실상 불가 수준이라 5~60퍼 정도만 득점 목표로 하고 나머지 수학이랑 영어 이과에서 고득점 받으면돼요 그리고 본고사는 마찬가지로 수학 이과 영어 +(소논문) 소논문은 없는경우도 있어요 - dc App
의학부 준비 할 정도면 수학이나 이과는 못할건 없다고 보는데 관건은 일본어 실력이에요 사비유학 전형으로 소논문을 보던 일반입시로 공테 국어를 보던 일본어 실력이 매우 높아야합니다 난이도만 보면 기후대 처럼 본고사는 소논문만 보는대학 사비유학전형(대신 뽑는기준 불명확) >> 일반입시 입니다 - dc App
개인적으로는 의대만 목표면 저렇게 가도 되는데 의대뿐만아니라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치대도 추천드려요 일반입시 치대는 의대만큼 어렵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사비유학은 의대 지원하고 일반입시는 치대 지원하는게 안정성에서 더 낫다고 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길.. - dc App
무슨과목교사임?
대충 다알겠고 이쁨? (질문이 웃낄수 있는데 아주 중요한 문제임)
선생님이라 애새끼들 건방지게 깝치는거 다받아주시네 보살이다 진짜
한국에서 의대 갈 정도는 아니어도 한양대 공대 갈 정도는 해야 국공립 의대 쇼부 볼만 하다고 봄 ㅇㅇ 국립은 과목도 많고 소논문 면접도 딸려잇어서 나이 디버프는 당연히 있고
치대는어떤거같음? - dc App
국립은 오히려 문턱 낮다고 봄 국립만 따지면 약대보다도 편차치 낮은게 치대임 ㅇㅇ 보통 편차차 55 전후로 형성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도 뭐 면접은 있으니 그건 잘 타파해야겠지
@2400 면접도 점수없는곳도 있던데 그냥 말 하냐못하냐 보는건가 - dc App
점수가 합격권이어도 면접 0점 주고 떨구는 경우도 더러 있음 게다가 의료직이기 때문에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하니 더더욱 일본어를 빡세게 볼테고
준비했던 친구한테 들어본 걸로는 보통 에쥬 치고 면접 보듯 그런 느낌이라고 들음 지망이유서 베이스로 동기나 의료직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이런 거
@2400 아하 일반입시는 어떤거같음? - dc App
일반입시 기준으로 말한 거임 ㅇㅇ 오히려 에쥬로 가는 건 나도 잘 모르겠음 워낙 지원자가 적기도 하고 잘 안 뽑는 걸로 앎
@2400 아그래? 근데 일반입시에서 면접떨는 못들었는데ㄷㄷ 점수있는 곳 아니야? 그리고 나이 엄격함은 의치 어느정도 차이남? - dc App
그냥 국립 자체가 나이에 좀 엄격한 걸로 앎 근데 마냥 논게 아니고 그동안 자기가 자기계발을 위해서 시간을 쓴 걸 잘 설명할 수 있으면 ㄱㅊ다고 봄 면접떨 예전에 사립 수의긴 한데 오카야마과학대인가? 외국인 면접 0점 주고 떨궈서 논란이었었음 자기들 기준에 안 맞으면 칼 같이 면접떨 가능하다 봄 애초에 면접 결과에 따라서 불합된다고 쓴 학교도 꽤 있음
근데 현실적으로 입시준비 하고 졸업하면 나이가 40아닐까요? 거기에 인턴 레지던트 하면 5년일텐데...그럼 45세에 전문의 자격증 따는건데... 현실적인 고민을 물론 해보셨겠지만 쉬운 길은 아니죠. 국공립의 수준이 어느정도 일지는 몰겠지만 쉬운 길은 아닐것 같네요. 사립까지 열려있다면 돈이 많이 들어갈테고.. 일단 국공립아니면 안된다는 것보다 의사여야 한다..사립도 불사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