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두명이나 생겻음
하나는 나보다 한 살 어린데 전문학교 3학년이라 올해 졸업함
메이크업? 쪽 공부하는데 미용사 자격증도 따고 싶다고 화수목금은 메이크업 학교 다니고 월요일에는 통신제로 미용사 학교 다니는 이도류임…
연락도 잘 보고 내가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今から帰るよ
最寄り着いた
お母さんが迎えに来てくれた
이 정도로 그냥 追いLINE을 존나 보냄… (연애 안 해본 티가 남)
그리고 집이 역에서 멀어서 얼마 전까지는 통금시간 정해두고 살 정도로 빡셌다고 함 역 앞에 도착하면 항상 어머니가 데리러오셔서 차로 태워간다고 함
애는 나를 ㅈㄴ게 좋아한다는 걸 티를 엄청 냄 뭐만 하면 전화하자 그러고 끊어주지도 않음 아침까지 꼭 전화를 해야 성이 풀림
다른 건 다 좋은데 뭔가 집안이 존나 빡세서 여행도 못 다니고 1박 절대 허용안해줄 거 같음 ;;
나머지 하나는 나보다 두 살 어린데 직장인임
효고 존나 위쪽에 시골에서 살다가 작년부터 고베 쪽에 빵 만드는 공장? 같은 데서 일하는 중임
얼굴이 존나게 내 스타일임 다른 거를 다 떠나서
말할 때도 막 입 가리면서 웃는데 ㅈㄴ 귀엽고 옷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옴 항상 ex) 블라우스에 롱 스커트, 원피스 등등
근데 얘는 처녀는 절대 아닐 거 같음 전남친이 하난데 25살이라나 (무조건 따였을 거임 ;;)
또 단점이 말하다 보면 ‘너무’ 빡통이라는 걸 느껴서 가끔 좀 식음
담배 얘기가 한 번 나와서 副流煙이라는 말을 했는데 후쿠류엔이 뭐냐면서 물음표 띄우는데 살짝 식더라 시팔…
얘도 막 티는 안 내도 한 번 만나면 다시 만나자고 먼저 약속 잡으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받아주는 중이다
결론은 그래서 둘 다 사귀기로 함
1은 고백 받았고 2는 내가 했음
담배 피우는 거 지랄하면 둘 중에 하나 깔랬는데 걍 둘 다 담배 피고 와도 히히 거리면서 좋다고 손 잡길래 걍 둘 다 만나기로 했다
둘 다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 ㅋㅋ
성인인데 통금이라니 흠
나쁜남자
얘 그 뭐야 물장사하는 애랑 사귀는거아니엇음?
물장사하는 애가 누구지
어디 였지 사립 약대였내
였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