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  데려다 입시시키면 구제국도 허벌이라느니, 마치 칸칸 나오면 인생 펴지고 건동홍 문과는 취직도 못한다느니
그냥 둘다 개소리좀 고만혀라
나 고딩 시절 6월 9월 모고 항상 국어 1 수학 2  영어 2  물리 2  지구과학 2였다. 물론 수능을 망치긴 함(2018년도). 근데 그렇다고 내가 수능에 가망이 없어서 일유를 선택한건 아님. 그냥 수능도 망했겠다. 1년동안 내가 하고싶은거 찾으면서 산거지. 그렇게 일유를 준비하게 되서 내년에 입학하게 된거고.
여기까지 씨부린 이유는 내가 소위 상위권 공부잘하는 애들 모인데서 공부해봐서 엥간히 알건 안다는걸 말하기 위해서였고, 지금부터가 진짜 말하고 싶은거다.
이런저런일 다겪은 내가 내린 결론은 건동홍에도 ㅂㅅ이 있고, 당연히 일유에도 ㅂㅅ은 있고, 반대로 건동홍에도 항상 적극적인 애들도 많고, 일유도 나름대로 뜻을 갖고 오는애들도 많다는거다.
ㅂㅅ은 어딜가도 ㅂㅅ이다. 일유든 건동홍이든 그런놈들은 그냥 언제나 ㅂㅅ이다
열심히 하는 놈들은 어디서든 성공한다.
건동홍 문과를 나와서도 건실하게 대기업 한자리 꿰차는 놈들이 있다.
일유 지방 사립을 들어가서도 외국계열 일류 기업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지.
이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길. 인생은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는 너희들이나 내가 감히 평가할만한 거가 아니다. 그분들이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서 뜻한 바를 이루었으면, 그리고 이에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면 그것만으로 존경받아 마땅한거다.
그런데, 니들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거냐?
마땅히 이룬것도, 뜻도 없이, 상대방을 적이라고 단정짓고, 공격하고, 근거없는 비판을 하면서 상대방을 낮추면서 자기합리화의 끝을 달리고 있지.

제발 의미 없는 자위질좀 그만해라. 불안한건 나도 알아. 나도 ㅈㄴ게 불안하니까. 나라고 별반 다르겠냐?
ㅅㅂ다 똑같은 ㅅㄲ들인데.
근데말야... 적어도 멋대로 남들 판단하면서 자위질만 하면서 살지는 말자.
조금 화날지는 몰라도 차라리 그힘으로 공부를 하자. 무시당했다면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걸 직접 증명하려 해봐. 건동홍 나오면 취직 못함이라든지 일유는 개허벌이고 영업직 따리나 된다라든지, 직접 안했으면, 당사자가 아니라면 그냥 닥치고 니일이나 집중해.
일유도 힘들고, 건동홍, 한국대학들 들어가기도 힘들다. 둘다 힘들고 칭찬받아 마땅한일이다.
그니까 제발... 서로 욕이나 하면서 자기위로나하는
쓰레기는 되지말자.

머... 별거 아니고 동기부여 글이나 좀 써봤어.
외갤 분위기 흐리는 글들 있길래 ㅎㅎㅎ
다들 열심히해. 때로는 더럽게 힘들어서 ㅈㄴ게 빡칠 때도 있는거 알어. 그래도 결국 끝은 있드라.
조금만 더 힘내자. 서로 물고 뜯으면서 힘쓰지 말고 그냥 그시간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자 ㅎㅎㅎ
다들 힘내고 다들 합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