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공부 말고는 빡대가리라서

종합과목 수학 안하고 일본어 토플에만 미쳐서

와세다 문과 붙었는데 본고사 면접 비행기값도 부모님께 미안했음

등록금 몇백씩 하는거 몇년씩 내고나면 머먹고살지몰겟네 부모님 열심히일하시는데 부끄럽더라

내가 공부라도잘했으면 국립대 가서 부모님 도움없이 호강시켜드렷을지도 모르는데 그것도아니고

원래 어디 공무원시험이나 좆소에서 노동해야할 새끼가 유학길을 선택한게 잘못이었다

합격한뒤로 야간알바뛰는데 이걸로 남은시간동안 돈모으는것도 솔직히 오바고

병신같은아들도 아들이라고 투자해야하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하다.. 솔직히 걍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셧으면 부모님 삶 더즐거우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