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반기는 바쁘게 입시하느라 보내서 뭐 딱히 추억도 없고...


합격증 오고 나서는 놀다가


얼마 전 아는 분이 암으로 세상 떠났는데


그 이후로 죽음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보고


성당에 나가서 기도도 드림


기숙사 신청도 안하고 지금 계속 이렇게 있는 중


일본어 공부도 계속 하려고 책 펼치긴 하는데 자꾸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막 떠오름...


벌써 입학금도 다 내놨는데 갑자기 사람이 이렇게 됐음..


평생 생각도 안해보던, 생각한다고 딱히 해답이 나오지도 않는 걱정에 빠져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