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로스쿨생이고 싸강 듣다가 좆같아서 한번 글 싸지르러 와봄
교환생이라 현지 취업같은건 몰라
교환처가 게이오라서 리턴 로스쿨 생각하는 애들이 많아서 이야기도 많이 했고
걔네들 결과도 대충 듣고 알고 있어서 그거 바탕으로 그냥 썰 풀어본다.
1. 로스쿨은 학벌이 첫번째, 학과 따윈 상관 없다.
연세대 로스쿨에서 학부생 대비 로스쿨 진학자 비율이 신학과가 제일 많을 때도 있었음.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면 로스쿨에서 학부에 차별은 없다고 보면 된다.
차별이 있는 학과는 특정 라이센스가 나오는 학부 정도라고 보면 됨. ( 의치한약수 등)
일본 대학은 내가 합격자 본 케이스는 최소가 소케이였음. 그 밑은 표본이 적어도 내가 아는 바에서는 거의 없어
츄오법 이런거 당연히 한국은 모른다.
적어도 한국 로스쿨 입시만 보면 츄오법보다 게이오 sfc가 훨 나을수도 있음 .
2. 리턴 생각하면 법은 전공 하지 마라
일본이야 법이 어떤 분야를 가든지 간에 ㅅㅌㅊ지만 리턴 기준으로는 별로야
일단 학점이 잘나오기가 힘듬. 거기서 진짜로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
로스쿨 쓰려면 부산대, 경북대 이런 곳도 3.5는 넘어야 하는데 유학생 중에서 법학과는 이거 넘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 꽤 많이 봤다.
3. 영어는 토익 900 정도면 크게 불리하지는 않다.
대부분 이정도 맞춰서 오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영어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곳은 요즘에는 거의 없어서
여기서 더 올릴 유인이 떨어지기도 한다.
요즘에는 학벌이라는 1차 관문을 넘으면
거의 리트+학점으로 결정되는 구조임. 자소서랑 면접이 특출나다면 모르겠지만 그러기는 쉽지가 않음
현재 SKY+서성한이 정도 로스쿨을 제외하면 국제 인재 이런 사람들 뽑을 상황이 아니거든
어떻게든 변시 잘붙을 애들 뽑아놔야 로스쿨 브랜드가 유지되는 상황이라서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해도
그게 입시에서 합불을 가를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기에는 쉽지가 않음
4. 변호사 전망은 그래도 이야기 되는것 만큼 나쁘지는 않다.
무슨 한달에 250벌고 이런 이야기들 있는데 그거는 의사 인턴 초봉 250 수준이라고 의사 돈 못번다는거랑 똑같은거야
서초동에서 일하는 새끼 변호사들도 연차가 5년 정도 되면 세후 기준 600-700 내외까지는 올라온다. (대충 연봉으로는 세전 1억 내외)
여기에서 경력을 바탕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가고 사기업 스카우트도 되고, 따로 남아서 반개업 하거나 개업하고 이러는거지
애초에 월급쟁이랑 투입 노력 대비 산출은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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