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이 관점에서 보면, 해당 전공을 끝냈을 때 국내와 국외에서 어떤 장점을 가지는 지를 생각해야 돼.


1. 법학부

 1) 일본 내

현실적으로 무가치하다. 한국인이 일본어와 일본법을 아무리 배워도 일본 출신만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본인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봤을 때, 외국인이 자기한테 자기 네 법 설명하면 사실 신뢰가 불가능해.

성대 법학과 나온 응우옌이 아저씨들에게 부동산등기 설명하면 그거 믿을 수 있어? 발음 버벅 거리고 하는데?

일단 취업한 후에 일할 때도 신뢰도가 너무 떨어져.

게다가 자격증을 딴다고 해도, 외국인으로서 사법시험 합격도 어려운데다, 합격해도 외국인으로서의 신뢰성 때문에, 한국인 대상 이민, 비자 문제 말고는 할 수 있는 영역이 없다. 의미없이 디스어드밴티지를 가지는 거지


 2) 한국 내

일본법을 대략 안다는 게 한국에서 의미가 전혀 없다. 법이랑 정밀성이 중요한 데, 일본법이랑 실정법고 다르고 대법원 판례도 다른데 어설프게 얘기하는 게 정말 의미없고, 수요가 없어.


그래서 법학부는 비추천



2. 문학부

 1) 일본 내

역시 무가치하다. 응우옌이 윤동주 해석해서 성대 석사학위 받았다 해서 우리가 앞에서는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그 사람을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가 깊다거나, 우리나라 서점계에 어떤 게 통할 지 아이디어가 나올 거라 예측하기 어렵지.

대학원을 나오더라도, 휴지조각으로서의 가치만 있을 뿐인 케이스.

학교 이름빨로 기업 들어간다 주장하는데, 실제로 적당히 일본문학에 대해 아는 일본어도 일본인만큼 되지 않는 외국인 응우옌의 지식이 얼마나 쓸모 있을까?

대체 가능성이 너무 큰 캐릭터라 회사에서 오래 버틸 수가 없어.


  2) 한국 내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공부하고 돌아온 한국애를 사실 쓸 수 있는 데가 없지.

시간을 사실상 버린 케이스


문학부 비추천



3. 경제학/공학

  1) 일본 내

그래도 훨씬 낫다. 수치로 설명이 어느 정도 가능한 부분이고, 말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정량적으로 가능해서

본인이 일본인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면, 회사에서든 기관에서든 쓸모를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


  2) 한국 내

적응 실패하고 한국 돌아오더라도 취업에서 봐주는 부분이 좋은데다, 배운 것 자체가 유니버설한 성격이 있어, 재적응이 쉽다.


유학생에게 추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튜브 보면, 일본 외자계 취업해서 아예 뉴욕 같은데 가서 일하겠다는 애들 많은데 왜 그런 이상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영어가 완벽하게 되는 상황에서면 모르겠는데, 본인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어떤 부분이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희망 얘기하는지 모르겠어

당장 외국 살다 외고 서울대 가서도 그런 오피스 가겠다고 공부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을 너무 자기 희망 기준으로만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