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든 내용은 문과 얘기다.
작년기준 문과 필기시험 합격자 15명 면접 후 최종합격자 10명
원래 문부성 문과 수학은 평균 40점 중간 나올까 말까한 시험이었다
난이도는 씹창이고 범위는 벡터 로그 점화식까지 나가며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촉박했음. 20문제 가량을 1시간 안에 풀어야하고 주관식이다
그래서 만점맞는애는 커녕 검산도 못하는 시험이었다
작년 합격 커트라인은 수학 60점이었다 일본어 영어 수학 배점 다 똑같은데 일본어 영어는 쉬워서 준비만 했으면 적어도 90 80점은 맞음.(여기서 더 올리기도 힘들다)
이러니까 정말 수학 60점만 넘기면 무조건 합격이었다
근데 이번년도 코로나로 원래 일정보다 2달이 늦게 시험이 잡혔다.
6월 초 시험인데 5월말까지 그 어느 공지도 없고 문부성 준비생들은 이것도 eju 따라 취소되는것인가 하며 불안하게 공부했다. 흐트러질수도 없는게 문부성 준비생은 80%가 일공학원이어서 다른애들이 열심히 하니까 정말 좃같지만 참고 공부했다.
결국 5월 극말에 발표된 시험일은 8월 초였고 원래 이제까지 제출했던 연구계획서를(2월부터 준비하고 첨삭비도 비싸다) 제출 안해도 된다고 공지하고, 1:1:1이었던 일본어 영어 수학 배점을 3:1:1로 바꿔버렸다
당연히 모든 애들이 혼란스럽고 증오심에 가득 찼지만 일단 시험은 봐야하기에 마저 공부했다.
엄청 적어진 수학 배점과 연구계획서가 필요없어졌기 때문에 eju 준비하던 애들이 대거 지원을 했다
필자가 4월에 일유학원 가장큰곳 4곳을 돌며 알아낸 수험자 수는 총합 많아봐야 25명이었는데 수험자는 60명이더라 씨발
그래도 코스1 하다가 개념수업만 돌리고 왔을텐데 하며 수험자 수 발표 후 시험까지 남은 1달 또한 좃같지만 참고 공부했다
그리고 시험 당일인 오늘, 일본어는 쉽고 영어는 어려웠지만 점수차가 나 봤자고,
수학이 씨발 역대급으로 쉽게 나왔다
심화문제는 단 하나도 나온게 없으며 eju 코스 1 최신 나오는것보다 훨씬 쉽고 벡터와 로그, 점화식은 온데간데 없으며 원방도 안나왔다. 문항수도 대폭 줄었다.
코스 1의 범위의 문제 비중이 70%고
미적분도 개념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다 맞는 난이도며 딱 하나 나온 수열문제는 등차수열 일반항 구하는 문제였다. 검토할 시간도 없어야 되는데 다 풀어도 시간이 반이나 남았다..
eju 코스 1 제대로 준비하는 애였으면 7~80점대는 나왔을텐데 총점 500점인 시험에 준비 1개월 한 애랑 비교해서 많아봐야 15점 정도밖에 점수차가 안난다는거임..
시험 끝나고 나와서 정신도 없고 화나기만 하고 해서 두서없이 썼다. 시험보느라 집중력도 다 떨어졌네
결론은
1.이번년도는 eju하던애가 문부성 봐도 충분히 합격점이 나온다
2. 문부성 준비하던 애들은 eju 준비하고 eju 준비하던애들은 그냥 그대로 하되 문부성 원서만 넣고 시험만 보고 와라
3. 부엉이랑 원숭이 따라가고싶노
오늘 영어 ㅈㄴ쉬웠는디?? - IPhone11
공개된 기출보단 어려웠음
난 영어 90점 안정적으로 나오는 실력이어서 걱정없는데 타 기출보다 애매한 문제들 많은건 사실임
기출 안풀어봐서 사실 모름ㅋㅋ - IPhone11
문부성 하면 군대 못가잖아
뭔소리노 합격생들은 중간에 감 ㅇㅇ 근데 애초에 문부성 붙으면 고도인재 영주권 존나쉽게뚫을수있어서 안가도됨
누가그럼? ㅋㅋ
존나쉽게는아닌데
문부성 문과도 수학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