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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에 와세다 국교졸업하는 학생이고 4월 부터 닛케3대 증권사 프론트오피스에서 (부서 모집인원 연간 총5명이내, IB/S&T/Research중 하나, 이 세 부서가 프론트)일한다. 몇백명 뽑는 종합직(뺑뺑이 후 배정)으로 들어간거 아니고... 뭔지 모르면 조용히 뒤로가기 추천한다.
학교가 맨날 ㅈ털리는거 보니까 안타깝기도하고, 한편으론 맞는 소리인 것 같기도하고.
솔직히 졸업하는 입장에서 취직도 잘 마쳤고, 이런 글 쓰는거 자체가 소모적이고 시간낭비 이긴하지만 이 학교 다니면서
졸업할 때 꼭 여기에 글 싸지르기러 맘먹었기 때문에 쓴다. 자기소개만으로 아마 재학생은 내 신상에 대해서 알겠지만,
모든 졸업생 및 재학생 대표해서 총대메고 와세다에 대한 진실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5개 포인트로 정리한다.
1. 도피유학 논란
여기서 종식시키자 제발. 솔직히 수준 낮아도 들어올 수 있다. 내가 본 7할 정도는 가까운 경우는 도피유학이 맞다.(안타까운 사연에 의해 미국대학 진학 포기하고 오는 경우빼고..) 한국에서 수능이나 수시로 박았으면 인서울 못 할 애기들 판친다. 특히 방사능 터지고는 더 환장 할 정도로 수준이 낮아진거 같다. 물론 선후배동기들 중에 연대,고대,서강대,성대,이대,한양대 붙고온 (외고, 8학군 및 비평균화 고교 출신) 아웃라이어들이 있긴 하지만 이거로 일반화시키기엔 학교내에 너무 편차가 크다. 특히 국제교양학부의 경우는 내가 봤을때 평균이라는 게 없다. 잘하는 애들은 엄청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못하거나 안하는 애들은 부디 아는ㅅㅌㅊ들 거들먹거리면서 자위하지마라). 타학부는 그래도 실력이 두루두루 평균이상은 가는 것 같다.
2. 와세다 과연 명문대인가?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yes"다. 우선 인턴 및 취직활동 측면에서 설명하겠다. 내가 인턴을 구하거나, 취직활동 할 때 수많은 서류를 내보았다. 우선 서류 합격한 것 만 이야기 하자면 골드만삭스 프론트/미들부서/파이낸스(싱가폴,일본 각각), 모건스탠리 파이낸스부서, UBS 프론트, Credit Suisse 프론트, 도이치뱅크 프론트, 메릴린치 프론트, Fidelity 프론트, JP모건 자산운용, KPMG, Ernst & Young 딜어드바이져리, PwC 딜어드바이져리, 엑센츄어, BCG 등 특별히 자소서를 조지지 않는 경우에는 다 서류전형 통과가 되었다 (최종면접까진 4군데 갔다). 물론 이건 일본오피스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다(미국은 제외하자). 인턴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탑티어 컨설 인턴도 했고, 한국에서도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대우증권 프론트오피스 중 한 곳에서, 그리고 싱가폴에선 사모펀드에서 인턴도 했다 (빽 같은거 전혀 없다). 이것은 기성세대 리쿠루터나 현역 회사원들이 와세다 대학교라는 곳을 개무시하거나, ㅄ취급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반증한다 (실제론ㅄ이 존나많다). 솔직히 한국에서 서성한중경외시 나와서는 위에 열거된 많은 회사들 서류를 낼 엄두도 못낼 것 이다. 아마 입학과 동시에 자격이 박탈 당해 있을 수도 있다.
대학원 진학 측면에서도 타 교육기관에 인정받는 것 같다. 솔직히 내가 다닌 국교는 수업 퀄리티가 좀 낮은 편이다. 그렇지만 교환학생 및 대학원 진학으로 볼때 와세다는 인정받고 있었다. 우선 와세다랑 자매결연 맺고 교환체결 맺은학교가 옥스포드, 케임브릿지, 예일, 유펜, 컬럼비아, 버클리, 조지타운 등이 있다. 북경대,싱가폴국립대,복단대에선 복수학위까지 준다. 와세다가 ㅆㅂㅅ이었으면 아마 이런 체결은 하지도 않았을거다.. 대학원 진학은 내가 아는 선후배들만 해도 컬럼비아법학전문대학원(JD), 하버드 동아시아연구, 브라운대, 존스홉킨즈 국제, 옥스포드 정외, 캠브릿지 경영, LSE 등 다수 포진하고 있다. 일본 내부에선 솔직히 게이오한테 브랜드 발리고, 동경교토힛츠한테 쳐발리겠지만 나름 글로벌 프레젠스는 있는 학교이다.
입시를 겪어본 입장에서는 입학난이도가 낮은 사회에서 와세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이 어렵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다. 나도 왜 이렇게 과대 평가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현실이 그렇다.
3. 일본내에서 위치
구제국이 최고이고 사립이 ㅈㅂㅅ이네 뭐네 소리 많지만 내가 봤을땐 맞는 이야기 이기도, 틀린이야기 이기도 하다. 제국대학들이 입시가 어려운건 충분히 이해하고, 들어가는 애들 수준도 훨씬 높지만 사실 졸업후 뚜껑까보면 와세다/게이오가 쪽수 및 지리적이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취업,대학원 진학에서 눈에 띤다. 물론 국공립가는 분들 중에서 정부장학금 받고 연구원쪽으로 많이가서 그러는 거라고 이해하지만 금융,상사,컨설팅 이런 취직 분야를 놓고 볼때는 와세다가 나은것 같다. 사설이 길었고 와세다의 위치는 한다이 밑정도 되는 것 같다. 위에 동경,교토,힛츠,동공은 언터쳐블이고 다른 구제국하고는 해볼만하다 (입결로 얘기하는거 아니다). 일본에서 대학나와서 초일류기업에 취직할라면, 솔직히 사립은 죠치랑 ICU까지가 마지노선인 것 같다.
4. 졸업 후 진로
당연하겠지만 취업(해외/한국리턴), 대학원이 있다. 대학원은 앞서 설명했으므로 패쓰.
내가 봤을때 7할은 리턴이다. 3할 정도가 현지 및 해외 취업.
한국에서는 내가 봐도 와세다가 높게 평가될 이유가 없지만, 대기업 및 증권 어디든지 잘 포진되어있다.
이번에 내가 아는애들 세 명 삼성전자(해외영업,재무팀) 들어갔고, 포스텍, S-OIL, SK, 롯데, 대우증권, 신한투자금융, IBK, 수출입은행,조선일보 등 내로라하는 곳들에 선배들이 포진해있다. 외국계로는 골드만삭스, JP모건 자산운용 운용역 및 증권, RBS, KPMG, IBM, PwC,노무라에 계시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는 이번해에 골드만삭스만 내가 아는 애 3명(싱가폴,홍콩,일본 각각) 들어갔다. UBS 싱가폴에 두명 일하고, 노무라 홍콩에 선배, GE홍콩, 일본에선 미츠비시상사, 미츠이물산, 덴츠, SMBC, 미츠비시ufj은행-cib, 구글, 블룸버그, 제이피모건 자산운용 비즈니스디벨로퍼, 골드만 자산운용 운용역, 골드만 파이낸스부서, BNP파리바 IB, 외국계투자은행의 경우에는 백/미들 오피스까지 치면 셀 수가 없다.. 컨설팅으로는 엑센츄어 두 명 이번에 내정받았고, 언스트앤영도 두 명 받았다. 내가 학교에서 아싸인데 이정도가 직접 연락하는 지인이다.
아마 잘하는 애들이 학교에서 아싸로 지내는 애들이 많아서 걔네들 캐보면 더 많이 나올것 같다 (중간에 코넬, 홍콩중문대, 고려대, 연세대로 편입학 해버리는 경우도 꽤 된다).
5. 결론
나는 와세다 오길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웹 상에서는 개 먼지나게 털려서 어린마음에 편입도 알아본 적이 있었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는 걸 알았다. 장학금도 한 학기 빼고는 모든 학기 다 수령했고 바이토도 하면서 생활비 및 야칭을 상당부분 커버햇기때문에 등골브레이킹을 최소화 하면서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한국에 지금 사법연수원, 의사 국시준비하는 친구들 걔들 빼고는 다 피똥싸고 있다. 여자애들은 어떻게 취직을 요리조리 잘한 거 같은데 남자사람의 경우는 연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할것 없이 취직 된 친구가 정말 없다. 다 졸업유예 시키고 난리 났다. 서울대 경영학과 나와서 자산운용사 다니는 친구는 내가 외국계 투자은행에 면접을 가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부러워했다 (걔가 졸업할 때는 골드만에서 단 한 명도 모집안했다고함). 이것은 한국 잡 마켓이 필요이상으로 과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예 사람을 모집할 생각이 없는 기업들 (외국계투은-인맥으로가는거 빼고)이 넘친다. 반면 부자가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일본은 경제 규모도 한국과 비교가 안되고, 빽 으로 인원채우는 짓을 잘 안하기 때문에 내가보기엔 기회의 땅이다.
나는 일본에서 멘땅으로 헤딩하고 자격증 영어빼곤 단 한개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도 취뽀를 시전할 수 있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이 와세다를 병적으로 까고 싶어하는 친구들, 와세다로 도피하고 싶은 중생들, 재학중인데 눈팅하는 애들 누가 될진 모르겠는데
너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쓰레기가 아니라는 것. 알아두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만 줄인다. 이 글에 답변 다는 것을 끝으로 나는 외갤을 완전히 접을 것 이다ㅜ
-요약-
솔직히 학교 입학생, 수업수준 그냥 그렇고 그거에 비해 취직이 잘 된다. 도피건 말건 결과론적으로만 생각하자.
유에, 국립충: 인증없는 주작글ㅋ
이러는데
팩트는 그당시에 인증했다
유에, 국립충 오열!!ㅠㅠ
아니 몇년도 거여;;; 게이오도 아니고 언제적 ㅈ세다를
와정경도 아니고 국교 ㅋㅋㅋ
와세다가 ㅈㄴ까이는데 아무리 그래도 명문은 명문이지 ㅋㅋ
여기있는애들 90프로는 마치는 커녕 닛토코마센도 못감 ㅅㄱ
좆세다 졸업생 입장에서도 오사카>>하위구제국=좆게이라는데 실제로는 하위구제국>>츠쿠바치바요코국>=좆게이
방구석씹센징새끼 오늘은 자다가 일본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에 취작하고 예쁜 스시녀 만나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꿨냐?? 뭔 개소리를 존나게 길게 적어놨네 씹센징들 주특기가 되도 않는 망상질하는건 잘하더랔ㅋㅋㅋ 정신병이야 병원가봐
말이너무 심하네;; ㅠㅠ
제가쓴글 아니라 퍼온거에요;;ㅠㅠ
와세다=한다이 국립충들 부들부들하겠노
취업할때는 소케이랑 하위 구제국이랑 별로 차이없음
언제읽어도 명글이네 또 한번 정독한다 ㅋㅋ
와세다다정도면 학력필터에 걸릴대학은 아니지
팩트) 제대로 된 인증이 아니라고 말이많았었다
해당글 써져있을당시 글 몇개보면 욕하는 글많았음ㅇ
와국교졸 투자은행 다니는 한국인인데 제대로 인증하면 신상털릴수도있는데;;
학생증만 인증 하면 되는거지 무슨 신상이 털려
주작99
방사능 터지기전? 그때는 토익으로 소케이가던 시절임ㅋㅋㅋㅋ
병신이 니 들어갈때랑 지금들어가는애들이랑 입결차이 몇배는 나는것도 모르네 ㅋㅋㅋㅋㅋ
싱가포르국립은 모르겠고 북경대 비인기 인문 고려대 정경에서 복수학위 주는 건 아는데 이건 극소수 해당사항 좆세다 최상위권은 인정 나머지는 ㅄ
근데 좆세다가 학력필터에 안 걸리는 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