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학년이구요 
간단하게 스펙만 요약하자면 
중학교 국제중학교 나왔구요, 고등학교는 캐나다 중부지역의 퍼블릭스쿨 나왔습니다. 
토플 110대, SAT 1400대였고, AP 2과목 5점 받았습니다 
그 이상 구체적으로 밝히기엔 신상때문에 좀 그렇지만, 스펙은 저렇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에 ACT, IBDP, A-level등 다양한 영미권 Standardized exam score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것같습니다 

1.) 일유 온 계기와 준비과정 

원래 일유를 준비한던 아닙니다. 물론 일본이란 나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했었지만 유학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Senior 될때까지도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만 생각했었고, 실제로 일유를 마음먹게된건 일본에서 유학온 일본인 친구와 친해지며 일본문화를 무작정 동경하게 되었고, 철없이 들리지만 그게 일유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당시에 일본어는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를 했기에 나름 회화는 가능했지만, 잘하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본인이 가진 강점인 영어가 100%가 적용되는 g30 입시를 택했습니다. 
일본인 친구에게 들은바로는 도쿄대, 소케이 등이 유명하다기에 무작정 소케이 도쿄대를 준비했습니다. 도쿄대는 SAT컷이 사실상 만점에 근접한 점수를 요구했으며 요구서류가 무척 까다로웠기에 사실상 반 포기를 했었고, 그 컷보다는 조금 낮은 소케이를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2.) 일유를 후회하는가? 

후회안합니다. 저는 굉장히 잘한 선택같습니다. g30친구들이 평균적으로 에쥬치고온 친구들보다 일본어 실력이 뒤쳐지는건 사실이기에 그 부분만 보완해준다면 일본 취활 최강의 깡패가 됩니다. 취활하실때쯤되면 일본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는것이 메이저급 기업들에게 있어서 어느정도의 위력을 지니는지 잘 알 수 있게될겁니다. g30선배분들이 수많은 외자계와 오오테의 실적을 기록하고 계시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3) G30 입시생들에게 조언? 

g30왔다는거 자체가 영어능력이야 다들 검증된 사람뿐이니 뭐 크게 할말 없지만, 일본어를 어느정도 회화가 유창하게 흘러갈 수 있는정도는 최소한 해두는게 좋습니다. 일본 취활에서 영어를 준네이티브급으로 유창하게 잘한다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집니다. 거기에 일본어 실력이 가미되면 그 위력은 압도적입니다. 영어전형으로 들어온만큼 역설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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