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Korea" 한국국적 포기자 역대최다...왜?
국적이탈 러시…포기자 작년의 두 배로 급증
미국 초호황에 실업률 제로…취업경쟁 치열한 韓 `거부`
손재권 기자 입력 : 2018.07.09 17:47:38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사는 김 모씨는 2000년 12월 태어난 아들의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신청서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제출했다. 아들이 미국 사관학교에 지원하려는데 이중(복수) 국적자는 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던 계획도 접었다.
김씨는 "한국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졸업해도 취업도 잘 안 되지만 미국은 지금 경기가 초호황인 데다 실업률도 제로에 가까워 일할 사람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예전처럼 애국심에 호소해서 아들에게 군대도 가고 한국에서 성공하라고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자조했다.
한국과 미국의 국적을 태어날 때부터 보유한 선천적 이중 국적자 중 미국이 아닌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신청자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 사이에서도 `아메리카 퍼스트`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 국적 포기자들은 겉으로는 지난 5월 1일부터 발효된 `재외동포법(재외 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을 이유로 대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 원인은 한국과 미국의 취업·창업 기회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3대 총영사관이 밝힌 `2018년 상반기 국적상실·이탈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공관에 신청한 한인 2세들의 국적이탈 신청(이중 국적자의 한국 국적 포기) 건수는 각각 692건, 382건, 38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 건수(353건, 203건, 115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LA와 뉴욕은 각각 96%, 88% 늘었고 샌프란시스코는 235.7%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적상실 신고(미국 시민권 획득으로 인한 한국 국적 상실)도 크게 늘었다. LA와 뉴욕은 지난해보다 44.1%와 40%씩 늘어난 1562건, 854건을 기록했으며 샌프란시스코도 98.9% 증가한 549건의 국적상실 신고를 받았다.
이처럼 최근 급증하는 한국 국적 포기 행렬에는 한창 일할 나이인 20·30대에 한국보다는 미국 국적을 유지해 취업·창업 기회를 더 잡아보겠다
는 이유가 큰 상황이다.
[실리콘밸리 = 손재권 특파원]
김씨는 "한국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졸업해도 취업도 잘 안 되지만 미국은 지금 경기가 초호황인 데다 실업률도 제로에 가까워 일할 사람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고 자조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 사이에서도 `아메리카 퍼스트`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 "근본적 원인은 한국과 미국의 취업·창업 기회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
"이처럼 최근 급증하는 한국 국적 포기 행렬에는 한창 일할 나이인 20·30대에 한국보다는 미국 국적을 유지해 취업·창업 기회를 더 잡아보겠다는 이유가 큰 상황이다."
아메리카 퍼스트 ㅋㅋㅋ 역시 조국마저도 버리게하는 헬조선의 창렬함이란 ㅋㅋ
요즘 미국 경기 초호황에다가 일자리 까지 넘쳐나서 진짜 씹루저 빡대가리 새끼만 아니면 절대로 한국 돌아갈 이유 없다 ㅋㅋ 국내충들이 구라선동 아무리 해봤자 이게 현실임. 국적포기자 역대 최다 ㅋㅋㅋㅋ 아이고.
ㅇㄱㄹㅇ
헐..진짜 영어공부좆나해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