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미국에서 나름 대기업 리테일 매니지먼트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취직은


한국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아주아주 힘들다.




많은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미국에서 유명대학 나오고


학점 좋으면 한국처럼 좋은회사 좋은직장


쏙쏙 뽑혀가는줄 아는데


미국은 본인의 실무경험과 이뤄낸 업적이 없으면


대학과 학점은 아무 쓸모도 없음.




학점이야 사실 원서 커트라인 수준인 3.0, 3.25정도만


넘으면 더 이상은 보지도 묻지도 않고


대학은 유명대학이면 대학 좋은곳 나왓네요


이정도 한마디 듣고 끝임.


결국 본인이 무엇을 공부했고 그 배운걸로 뭔가


이룬게 있느냐가 중요함.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좋은 대학 나오고


고학점 받고도 한국적 사고 방식으로


학생은 공부만 잘하면 되는거지 하는 착각속에


허송세월 살다가 대학 다니는 내내


일한적도 없고 딱히 이뤄낸 것도 없고 졸업후


딸랑 졸업장 하나랑 사실 크게 알아주지도 않는


대회 입상 몇개.... 이런걸로


어릴때 알바경험 2-3년 + 인턴 수개월에서 년단위 등


이미 몇년수준의 경력을 가진


미국 대졸자들이랑 경쟁하니


취직전선에서 밀려 한국으로 빠꾸하는 경우가 많음.






뭐 물론 본인이 전문직쪽이면 학교가 워낙 길다보니


학교랑 학점이 엄청 중요한게 사실인데


공학, 메디컬 같은 전문 직종이 아닌이상은 정말


학교이름, 성적 이딴거보다 실무경험, 능력이


훨씬 중요함. 특히 언어적으로 스페인어를 할수있거나


컴퓨터쪽 능력이 뛰어나다던가 남들이 쉽게 못하는


능력만 가지고 있으면 미국에서 취직은


정말 정말 상상이상으로 쉬워짐.




그러니 친구들 너무 방에 박혀서 공부만 하지말고


나가서 일을 하고 작건 크건 경험을 쌓으라 이거임


본인이 애들 뽑을때도 매번 묻는 질문이고


남들도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과거 일한 경험중에


어떤 힘든상황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진데


평생 일도 안해보고 공부만하면 이런질문에


뭐라 답할거임? 걍 저 신입이라 일 안해봐서 몰라요


이럴거임? ㅋㅋㅋㅋ 말마따나 과외라도 했으면


학생들이 시간을 잘 안지켜서 곤란했는데


너가 수업 십오분전 전화를 미리 해서 애들이


매번 제시간에 오게 만들었다 같이


누가 들어도 오 제법 능력이 있네 소리가 나올만한


스토리텔링이 되는데




걍 한국인들은 저게 안됨. 되는애들 봐도 대부분


한국식으로 자소서 쓰듯 만들어낸 이야기임 ㅎㅎㅎ


걍 안타까울 뿐임.




하튼 형이 해주고 싶은말은 미국에서 취직하고 싶으면


학교 랭킹 따지고 앉아있을 시간에 나가서


일이나 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걸 파서 능력으로


만들어 버리라고. 그게 뭐 영상 편집이 됫건 언어가 됫건


현실은 학점 0.1 0.2 올리는것보다


경력 한줄 본인 능력 한줄 더 쓰는게


구직에도, 취직하고 나서도 훨씬 도움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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