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부 갤러다.
요즘 어린 애들이나 명문대 근처 못 가본 어른들 보면 한국 학부에서 자꾸 대학원 유학을 가는 것을 쉽게 말하는데, 그게 왜 개소리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그래도 이 갤러리 둘러보니 현실을 아는 애들이 몇 명 있긴 있던데... 백날 말로만 하는 것보다 나 나름대로 데이터 첨부해서 알려줄게.
https://cs.stanford.edu/directory/phd-students
스탠퍼드 컴공 박사에 재학중인 한국인 출신 학부:
Caltech 2명
Columbia 2명
Stanford 1명
UC Berkeley 1명
UIUC 1명
고려대 1명
스탠퍼드 박사에 재학 중인 1학년~6학년까지 한국 학부 출신은 1명밖에 없다. 고려대 출신 여자애인데 당연히 성적은 '수석' 졸업이고, 자기 학교에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인지 책까지 출판했다. MIT, 버클리 컴공에도 거의 없고... cmu 도 서울대 컴공 출신은 없고 서울대 전기정보 컴퓨터 트랙 출신들은 2년에 1명꼴로 있는데 이 친구들 수석, 차석, 한 자릿수 등수인데도 학부 졸업하는 데 7년/8년 걸렸거나, 석사까지 해서 몇 년을 준비해서 겨우 합격했거나, 학번이 00년대 학번인데 다른 거 하다 나이 먹고 왔거나 이런 식이야. 우리학교 출신은 1명 있고 포공은 없더라..
미국 학부 애들은 깔끔하게 학부 3~4년 만에 끝내고 곧바로 합격해서 오는 반면, 나처럼 한국대학 간 애들은 아무리 뛰어나도 그거 보완하려고 휴학하고 연구 실적 쌓고 이것저것 요건 쌓느라 시간 까먹고, 한국 석사 가고, 몇 년을 낭비해서 온다는 거야.. 대체 연봉이랑 경력이 얼마냐. 고속도로 통행료 아깝다고 국토로 돌아가다 기름값만 더 나온 셈이고, 도착조차 못한 애들도 수두룩 하다는거지...
그럼 나머지 설카포 수석 출신들은 어딨냐고....??
1. 카이스트 "수석"
- 학부 졸업하는데 8년 소모
- 다이렉트로 못 오고 서울대 석사 가서 2년 추가소모
- 미시간 한국인 교수로 지원해서 겨우 합격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128462&_rk=CFQ&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 서울대 컴공 "수석"
- 학부 졸업하는데 8년 소모
-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 합격 https://www.cs.utexas.edu/graduate-program/current-students/student-homepages
3.서울대 컴공 "수석"
- 학부는 정상적으로 졸업함
- 서울과고,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금메달 출신
-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합격 http://wwwx.cs.unc.edu/xhelp/user-info/grads.html
요있네.............
카이스트 전산학부에만 1년에 230명씩 졸업생이 나와. 서울대는 컴공 + 전기정보 컴퓨터 트랙 해서 대충 130명 나오고. 얘네들이랑 동급 수준의 지능을 타고난 미국 학부 컴공 한인 유학생은 1년에 20~30명도 안 되는 거로 아는데 무슨 변명을 대도 말도 안 되는 결과야.. 학부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미국 대기업에 취업해서 돈 벌 수 있고, 석박사는 학계용이라는 인식이 깔린 미국학부와는 달리, 한국 학부에선 미국 석박사 환상 심해서 난다긴다하는 애들은 대부분이 석사·박사 준비하고 앉아 있는게 현실인데 저렇게 쳐 발린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전공별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학부에서 미국 석박사 갈려면 4점대 학점 + SCI급 논문 or TOP CONFERENCE 2~3개가 국룰이야. 저 정도 요건 아니면 쳐다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탑 학교는 수석을 하고 sci급 논문을 몇 개 써도 몇 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인 게 한국학부 ㅡ> 미국 석박사 난이도라 사실 고등학생일 때 국가대표급 애들조차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코스야. 수학과는 이번 해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에서 수석 졸업한 애들도 탑10 조차 다 떨어졌다. 이중 상당수는 고등학교 때 최고 영재고에 IMO를 달렸던 애들이지.
너희 정도면 엄청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고, 엄청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는 거야. 그리고 제발 인터넷 워리어들은 함부로 한국 학부에서 미국 대학원 많이 간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아 줘라 ㅎㅎㅎㅎ 1년에 서울대 정원만 3300명이고, 카이스트 1000명이 넘어. 전공이 한 40개라고 치면 1명씩만 가도 1년에 80명이잖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많아 보이는 거지 비율로 따지면 씹창 인게 현실이다. 5~10년에 1명 고용되는 극소수의 sample size 에 해당하는 스카이 교수 프로필 좀 그만보고 ㅎㅎ
국뽕 새끼들 말하는거 보면 서울대가 미국 석박 존나 잘보내는 피더스쿨 인거 처럼 씨부리더라 ㅋㅋㅋ
비지팅으로 많이 오지않냐? 1년 이렇게 석사 경험? ㄴㅋㅋㅋㅋ 근데 그런 애들 프로필보면 꼭 1년 비지팅인데 대학교 써놓더라. 하버드, mit, berkeley 이럴겤ㅋㅋㅋㅋ
이게 맞지. 미국이 최종목표인데 한국 학부를 가는건 존나 돌아오는 길임. 학비 싸다고 자위질 하다 졸업 유예질하며 기회 비용으로 3배 날린다. 간혹 가다 한국 대학 나와서 미국에서 앵간하게 까진 잘 나가는 학자가 나오잖아? 그건 그냥 그놈이 잘난거야. 아인슈타인이나 천재 과학자들 일부가 고졸 했다고 고졸이 명문 코스가 아니듯이
"만약 급히 서두르려면 돌아가는 길로 가라" -영국 속담
ㄴ 그래 넌 꼭 서울대 가지말고 삼수하고 배재대 가서 돌아가라 이 사람처럼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84602
서울대 대학원 목표인데 꼭 필리핀 짱깔란쫑 대학 꼭 가고 두번가라
ㅋㅋㅋㅋ 이거 실화냐 ㅋㅋㅋㅋ 서울대 수석하고 uiuc berkeley 출신 유학생 한테 좇 발리고 주립대 기어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IUC랑 UC Berkeley도 주립대인데? 그리고 UT Austin이랑 UNC 너따위가 절대로 무시할 수준 못됨 ㅋㅋ 어디가서 공대 랭킹이나 찾아봐. 아 물론 난 저거보단 좋은 미국대학 학부 나왔어.
입학도 ㅈㄴ어렵지만 들어가서 연구능력도 미국 학부 한테 뒤쳐지고, 인서울 허접 대학 교수나 하는게 현실이던데 ㅇ 예외는 있음 - dc App
이게 전공마다 다른데 전기, 기계공은 s 에서 수석하면 가긴 감.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장담 못함) 컴공, 자연과학, 경제학, 인문학 이런건 수석해도 못가는 경우 꽤 있음
컴싸랑 수학빼곤 유학 다 잘감~
못가..
입벌구 국내충들 예상변명 : '..못 가는게 아니라욧...! 안가는거에욧..!!'
ㄹㅇ 이미 오더 떨어졌다 그렇게 변명하라고 . ㅋ 불리한 거 나오면 집단적으로 거짓말하는 미친놈들임.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국뽕사이트 보면 취업도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라곸ㅋㅋㅋㅋㅋ - dc App
그거 합격수기잖아 누가보면 전공서적쓴줄알겠네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유학을 목표로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별 생각 없이 들어와서 해보니까 성적 잘 나오고, 연구에 흥미 있어서 유학까지 생각하게 되는 애들도 더러 있음. 최종 목표가 유학인데 서울대 가는 건 당연히 바보짓. (돈만 있다면)
미국 대학 나왔으면 학점만 좋아도 sci, top conference 논문 없이 뚫는경우 많은데, 한국 대학은 탑티어 논문을 들고와도 받아줄까 말까니까, 연구한다고 졸업 미루고, 석사하다, 30살에 입학 하는거지
지도교수 ㅆㅎㅌㅊ면서 명문대라고 사기치는 생키들도 많으니 꼭 확인해라. 조지아텍에 국내충 대거 들어갔는데 지도교수가 한국인 듣보 신임/퇴물 교수임 ㅋ
카이스트 다니나보네 ㅋ
그리고 서울대라서 불리하기보다 미국 대학이 유리 (많이) 한게 맞는 표현임
ㄴ서울대라서 불리한거임
맞음 그런데 요새 대학원 가려는 사람들도 줄어드는 추세라 그것도 감안해야함
현실은 1년에 한국에서 미국 석박사로 3만2천명씩 지원한다 ㅋㅋㅋㅋ https://cgsnet.org/ckfinder/userfiles/files/2017_International_Survey_Report_Final.pdf
당연한걸
곧 윤,하 콘,서트 해. 규모 커서 자리 충분. 트와,이스 역대 최대 관객수 콘,서트인 레디투비콘이 매진되지않고 13,791명이었는데, 작년 윤,하 그,띠콘은 21,708명.(출처 k,o,p,i,s) 체조경기장이라 시야 다 좋고. "7집 리패키지"앨범 꼭 듣고와. 6집 리패키지랑 4집도 듣고오면 좋을거. 전부 명반이야. "평생 남는 경험, 추억" 남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