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대딩 때는 "좋은 대학" 이라는게 인생의 전부처럼 보임
그게 오로지 인생의 목표고 삶의 의미.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내리는 경우가 존나 많고
어떤 열등감 지니고 사는 사람도 많음
대학보다 중요한건
어떤 형태의 인생을 살고싶은가- 라는
정말 깊은 자기성찰임
사실 좋은 대학 간다고 좋은 인생을 결정해주는거 절대 아니고
좋은 직업을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아님.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 너가 하면 행복한 것, 너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너가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
확실하게 파악하고 추상적인 것들 다 배제하고 테크 설계하셈.
거기서 좋은 대학 진학이 필수조건이면 반드시 가야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너는 대학갈 이유가 없는데도 그저 추상적인 이유로 가는 것.
요즘 세상은 특히 더 대학이 연봉을 결정하는 사회가 아니라서 생각 많이하셈
주변에 HYP 학부/ 대학원까지 갔던 씹금수저새끼
갑자기 예수뽕맞고 교회에서 선교사같은거 하는놈도 있고 (대학 왜처간거)
대학교 씹지잡이었던 별별찮던 놈이
옷 패션 같은거 좋아하더니 일본 왔다갔다 하다가 그쪽으로 대박나서 좆부자로살고
동물 사진찍는거 좋아하던 놈 무슨 야생 동물 찍으러 다니던데
유튜버 하더니 존나 행복하게 돈 잘벌더라 ㅋㅋ
틀딱이 되면 어쩔수 없이 훈수충이 되는건가 쓰다보니 갑자기 현타오네
이제 여기 안와야겠다 에휴 ㅋㅋ 미안 지우긴 아깝네
그렇게 되면 좋은데 미국 회사 몇몇들은 니가 그 직업에 맞는 4년제 학위 가져와야지만 지원서 낼수있음. 아니면 지원도 못해 ㅆ발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 회사를 왜 가야하느냐는 생각을 먼저 하라는거임. 보통 존나 추상적인 경우가 많음. 보다 구체적이고 진실된 목표를 먼저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가령 나같은 경우는 운빨 좋아서 취업도 바로하고 나름 전문직이라고 페이도 괜찮은데, 안 행복함. 삶이 불만족스러움. 나는 가정을 갖고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 되고싶고 나는 동물 키우는거 좋아해서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함. 지금 욕심부린 것도 아닌데, 같은 필드 고연봉자들 삶보면 진짜 인생이 없음. 일이 전부임. 돈 많이 버는건 다 그 이유가 있음. 아마 나같은 인간이 그렇게 살면 뇌졸중으로 뒤질듯. 여튼 좀 구체적으로 생각하라는거
여기애들 이런 글 써도 못 알아쳐먹는다....
결국 우물안의 개구리인거임. 시아가 너무 좁은거지. 솔직히 외국나가면 우리나라 서울대가 카이스트보다 인도의 IIT를 더 알아줌. 근데 우리나라안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그런걸 죽어도 인정 안하려고 하는거지. 대학들어가기 힘든거랑, 그학교 나온다고 더 똑똑한 인간이 되는건 다른문제인데, 그냥 좋은 대학이 다라고 생각하고 사니까, 꿈도 희망도 없이, 좋은 대학만 가면 꿈과 희망이 생길꺼라 생각하는거지. 어느 대학에 가느냐보다, 자신이 어떤 인간인
서울대 입학률 30%가 넘는데 입결이 뭐가 힘든다는건지 HYPS 입결을 봐라 그냥 설대가 여러면에서 구린거
어떤 인간이냐가 더 중요하고, 대학은 하나의 요소일 뿐인데, 있는거라곤 대학 간판하나인 애들을 많이 봐서 공감이감.
여기 애들이 어떻게 아냐 졸업하고 직장 다녀보고 살아보고 고민해도 모르는 사람들 천진데 - dc App
인생경험도 없고 한참 대학준비할때 인생을 어떻게 살건지 정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때 정한게 현실적이면서 자신한테 정말맞고 하고싶은것인지도 알수없고, 중고교때 재밋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시시해 지고 재미 없어지는것도있고, 그런데 일단 좋은대학가면 여러가지 더많은 좋은 기회가 생기거든, 물론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공부 열심히 하던 애들이 잘풀리더라. 통계적으로 학벌좋은 그룹의 수입이 높아 그래서 학벌없이도 장사해서 돈잘버는 부모들도 애들은 공부시키려고 하는거야
아마 한국도 곧 그런 시각이 점점 퍼질꺼야. 한국은 사람들이 철학적인 그런게 결여되어 있는데, 이제 점점 쌓이기 시작하는 상태.
좋은 말임 공감함
너마저도 결국 ~~~~하더니 돈 잘벌더라 이걸로 빠지는데 돈 잘 버는것만이 인생의 목적은 꼭 아님. 생계를 위협받는 수준이면 안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