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학부유학이나 중학교 이후로 미국 보딩스쿨+학부유학 애들 정말 많이 봤는데 

여기서 top 10 학부 나온 ㅅㅌㅊ 티어 애들은 확실히 뉴욕에서 잘나가는 애들 많다. 졸업하고 좋은 IB나 PE, HF 덜컥 가는애들도 많은데 문제는

1. 대다수임.

내가 top 5-10 하는 학부 옛날에 나왔는데 교포 제외한 한인학생중 뉴욕 bulge bracket급 이상 취직가는 애들은 내 클래스에서 경제 전공하고 그쪽 노린 애들 중 90% 이상 다 갔고, 학생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였다. 뭐 와튼같은곳은 여기보면 알겠지만 다 IB 취업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16671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3년전에 내가 다니던 bb에서 몇달마다 가끔 만나서 소주마시면서 투정하는 한인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애들이 한 수십명이였음. 내 학부때 경험이랑 얼추 맞아떨어짐.



2.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음.


그냥 돈 좀 만지기 시작하면서 뉴욕산다고 인스타에 허세부리고 다니는 IBD VP나 PE 어쏘들이 아니라, Managing Director, 캐리를 받는 파트너나 로펌 equity partner 얘기말이야.


조기유학 세대는 2008년부터가 진짜배기로 갔고 (민사고 기준 1999~2005년에 학부유학 간 애들이 총 90명밖에 안됨. 1년에 15명꼴임.)


이 세대들이 최대 나이가 30대초라서 VP급이거나 한단계 아래라 MD급에선 당연히 찾아볼수 없는것임. 근데 대부분 잘나가고있다.


조기유학생들 여기까지 올라가는 애들 진짜 많음.


십중팔구 그렇게 보통 최대 middle management급에서 3-8년 있다 VP급으로 올라가서 승승장구하고, 한국 리턴은 AUM 1Billion 이상 펌에서 오퍼받는거 아닌이상 안가더라.



나도 따지고보면 이 조기유학 세대라서 끄적거림. 여긴 대부분 학생이라 그런지 뭔가 착각하는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