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에서 일하게된 힘맨의 그루비에서의 첫날 후기임.

일단 트레이닝 기간이라 줮나 빡시게 일함영. 오늘도 아침 10시에 가서 7시에 끝남.

내일은 12시에 가서 9시에 끝나고ㅠㅠ

그레이트 하다고 욘니 칭찬받음. 저 좀 소질있는듯.

파트타임하는애들은 거의 창고에서 물건 정리하고 손님 갔다주는거 하고염

풀타임은 뭐 창고도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보통 카운터에서 잘 있는듯.

나는 풀타임인데 아직 여러가지로 익숙하지 않으니까 한 2주뒤쯤에 컴터하는거랑 계산하는거 알려준다더라고.

손님이 사이즈 몇짜리 가져다 달라면 창고가서 존내 찾고 그랬음 존내 힘듬 ..

10시간동안 점심시간 30분 빼면 앉아있질 못했음.

근데 원래 다 점심값 주나여? 아님 내가 잘못들은건가. \'점심시간은 일하는 페이에서 빼는데 점심값은 줌\'이라고 들었는데
 
순간 내 귀를 의심하고 내가 잘못 알아들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몰겠음.

같이 일하는 애들이랑도 몇마디 했는데, 듣는건 다 알아듣고 대답도 잘 하는데 아무래도 생각을 우리말로 하다보니

대답하는게 아니고 혼자 샬롸 샬롸 하는거는 머리속에서 회로 하나 더 거치는 느낌이라 아직 서툼.

autumn이란 프리티한 이름 가진 라이어슨 3학년짜리 애랑 그래도 젤 얘기 많이 한듯.

아 욘니 근데 운동은 이제 주당 2번, 일 안가는 날 밖에 못할듯. 이제 몸 유지에만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