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하고 대화할 때 이야기인데,
예를 들어 한국어로 '한국어에는 하우 아 유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라는 문장을 말할 때 저 하우 아 유 라는 부분을
한국어 음차대로 말하면 영어 발음 똑바로 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별로고, how are you라고 하면 괜히 오바해서 잘난 척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별로라
어떻게 말하는 게 나을지 5년정도 저런 상황 생길 때마다 고민해봤는데
나는 답을 잘 못 내리겠어서 다른 유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씀.
그냥 한국어 음차대로 말함
그냥 한국어 발음대로 해. 너가 원발음대로 말하면 나중에 너 영어잘해? 같은걸로 귀찮아진다
보통 콩글리쉬 말하듯이 함. 그걸 이해 더 쉽게 하기도 하고 한국어랑은 그게 더 어울리는것 같아서.
걍 굴림. 교포친구랑 한국말로 대화할때 걔가 콩글리쉬하면 못알아들어서 습관됨. 아니 근데 인생의 반 넘게 외국에살았는데 발음 굴리는거가지고 재수없어하면 어쩔수없음.